[20170208w] 사무엘상 강해 29 (삼상 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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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w 사무엘상 강해 29
삼상 19:1-24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울이 다윗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의 하나로 자신의 맏딸 메랍을 아내로 주며 사위가 되라고 합니다. 혼인 날이 가까워진 어느 날 사울은 메랍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립니다. 다윗이 사울의 다른 딸 미갈을 좋아해서 그녀와 결혼합니다. 사울은 다윗에게 내 사위가 되는 대신에 적들과 선봉에서 싸우라고 주문합니다. 백성이 다윗을 좋아하니까 자기 손으로는 그를 죽일 수 없어 블레셋의 손을 빌어 그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다윗은 수많은 전쟁에 참전하고 그때마다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그 전쟁에서 이깁니다. 심지어 사울까지도 다윗에게 여호와의 함께 하심을 압니다. 그래서 사울은 더욱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울은 모든 자기의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부친 사울과는 달리 다윗을 몹시 사랑했습니다. 그는 이성보다 더 다윗을 사랑했습니다. 요나단은 편견이나 사심 없이 다윗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1급 비밀을 다윗에게 전합니다. 2절입니다.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요나단은 다윗을 피신하게 하고, 아버지 사울에게는 다윗을 죽이지 말라고 호소합니다. 4절 이하입니다.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사울이 맏아들 요나단의 호소를 듣고 마음이 동하여 하나님의 이름까지 걸고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요나단은 이 사실을 다윗에게 전하고, 다윗은 왕궁으로 복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사울이 다시 악령에 사로잡혀 발작을 일으켜 다윗에게 단창을 던집니다. 사울은 악령에 붙잡혀 날뛰고, 그럴 때마다 다윗은 늘 그래 왔듯이 사울 앞에서 수금을 타고 있는데, 사울은 다윗을 벽에 박겠다며 창을 던졌습니다. 다윗이 급히 피해서 집으로 돌아와 숨습니다. 사울은 군사를 풀어 다윗을 아침에 죽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눈치 챈 미갈이 기지를 발휘해 군사들 몰래 다윗을 탈출시킵니다.
다윗은 그 길로 사무엘 선지자가 있던 라마로 가서 그와 함께 지냅니다. 이 사실을 사울이 제보 받고, 그는 라마나욧으로 군사를 보냅니다. 다윗을 체포하러 간 사울의 군사들이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으로 다윗을 체포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막으신 겁니다. 1차로 보낸 군사들이 다윗을 체포하는 데 실패하자, 사울이 다시 군사를 보냅니다. 그들 역시도 마치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합니다. 이번에도 성령이 그들의 행위를 막으신 겁니다. 세 번이나 사울이 군사를 보냈으나 실패하자, 마지막에는 사울이 직접 라마나욧으로 갑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영이 사울까지도 사로잡습니다. 사울은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합니다. 사무엘 선지자 앞에서 그는 스스로 자기 옷을 벗고 알몸을 드러내놓고 밤낮 하루를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악령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가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멀쩡하다가도 악령이 역사하면, 악령이 사울을 사로잡으면, 자신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날 뛸 뿐 아니라 다윗을 죽이기 위해 창을 던지기도 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군사를 보내기도 하고, 멀리 라마나욧에까지 그를 죽이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니까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는커녕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가 선지자들처럼 예언합니다. 사울이 악한 짓을 하려고 내려 왔지만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니까 그분이 부리시는 대로 예언을 하고 꼼짝없이 누워있습니다. 그는 다윗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합니다. 악령은 죽이는 영이고, 파멸의 영이지만, 성령은 사울 같은 사람도 그 악한 마음을 접고 순간이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며 선지자 노릇도 하게 합니다. 사울은 그가 의도하고 계획 했던 악한 행위는 실행하지도 못하고, 누워 있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통제하면 누구도 자신의 악한 의도를 관철하지 못합니다.
24절 하반절입니다.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해서 그가 말씀을 예언하니까 이런 속담이 생겨난 겁니다. 늘 성령의 지배를 받고, 성령 충만하여 모든 악한 의지와 악한 영의 역사를 물리치고 선을 도모하며, 모든 싸움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승리하는 다윗과 같은 성도로 삽시다.
원문 자료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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