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8w 신명기 강해 67(신 32:14-33)
읽기 설정
미리보기 인용
복사되는 내용은 인용 정보와 미리보기 주소다.
현재 미리보기 주소:
20150318w 신명기 강해 67
신 32:14-33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이 본문도 모세의 노래입니다. 지난 세월을 반추하고, 가나안 입성을 앞둔 새 세대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본문은 광야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살 때 나타날 현상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15절입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여수룬은 문자적으로는 의로운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부를 때 사용하신 가장 아름다운 애칭입니다. 구약에 여수룬 단어가 4번 나옵니다. 흔치 않은 별칭입니다. 하나님이 이 본문에서 이 칭호를 사용한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는 이스라엘의 허구를 대비하려는 것입니다. 여수룬이 기름지매 무엇을 발로 찼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발로 찼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불을 보듯 뻔히 보고 계십니다.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생활이 안정되고 윤택해지면 반드시 하나님을 발로 차듯 배신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윤택한 생활을 원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윤택한 삶을 복이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기억할 것은 그런 삶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활이 윤택해지면 긴장이 풀립니다. 신앙생활이 절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여수룬이라 부르며 사랑하시는데 나는 시큰둥해집니다.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님을 차버리는 겁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뭔가 신앙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섬기고,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원초적인 종교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로 인해 그 순수하고 원초적인 종교성이 왜곡되면서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깁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근본적인 죄가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신을 찾고 그를 통해 욕구를 실현하려는 행위가 근본적인 죄입니다. 사람은 신앙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 안정되고 배부르고 살이 찌며 하나님을 차버리고 가나안의 신을 섬기며 자기들의 욕구를 충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시켰습니다. 모세는 바로 이것을 예언하고 있는 겁니다. 17절 이하입니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인간의 모든 비극과 불행은 다 여기서 옵니다. 그게 어떤 아픔과 실패요 고통이든 하나님의 존재를 잊고 다른 신을 섬기는 데서 옵니다. 22절을 이하를 보십시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사랑의 배신이 무섭습니다. 하나님도 당신이 여수룬이라 부르던 이스라엘이 자신을 발로 차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면 가장 분노하십니다.
우리가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상이나 세상이 주는 만족감, 쾌감이 무엇입니까? 본문은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 밭의 소산이라고 합니다. 귀신도 우상도 세상도 우리에게 뭔가 준다는 것입니다. 귀신이나 세상이 주는 열매가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이고, 달콤해 보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다 속습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처음 봤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세상과 마귀가 주는 열매는 탐스럽지만 치명적입니다. 32절 이하입니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세상이 주는 소산에는 독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배신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로 차지 맙시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로 차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신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거기에는 독사의 맹독이 있습니다. 소돔의 포도송이일 뿐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깁시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삽시다. 끊임없이 여수룬이라 부르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으며 귀신과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원문 자료와 첨부
- 미디어: YouTube 시청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