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w 신명기 강해 26(신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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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w 신명기 강해 26
신 9:1-8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8]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가나안 정탐을 했는데 그 이후 다 겁을 먹었습니다. 가나안 정복이 불가능하다고 울고 불며 난리를 쳤습니다. 그들이 비겁하거나 나약해서 과장된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라 실제 가나안 원주민이 대단했습니다. 하나님도 그 사실을 인정하셨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성읍도 크고 성벽은 높고, 백성은 아낙 자손이라고 합니다. 아낙 자손은 민수기 13장 33절을 보면, 정탐꾼이 보고를 하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이스라엘이 겁먹은 게 바로 이 사실 때문입니다. 거인을 본 겁니다. 아낙 자손은 주로 가나안 남쪽 지역인 헤브론 산지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서 11장 21절 이하를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을 정복하며 거인 족속인 아낙 족속을 진멸했는데, 다만 가드와 가사, 아스돗에만 그들을 좀 남겼다고 합니다. 가나안 남부가 워낙 험한 산지이기에 일일이 수색해 처단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산지 쪽은 남기고 전쟁을 서둘러 끝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후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이 출현합니다. 온 이스라엘을 공포에 떨게 한 골리앗이 가드 출신입니다. 골리앗이 아낙 자손이라는 것입니다. 골리앗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낙 자손이 얼마나 장대한 족속이었겠습니까. 하나님이 다 진멸하라고 하셨을 때 그대로 준행했으면 좋았는데, 산지 쪽은 남겨두었다가 결국 그게 화근이 되어 이스라엘 군대를 벌벌 떨게한 골리앗이 나온 것입니다. 아낙 자손이 이렇게 무서운 족속임을 하나님이 이미 아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겁먹지 말고 전진하라고 하십니다. 3절입니다.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너는 알라>는 게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적과의 싸움에 앞장서시며, 맹렬한 불같이 싸우는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 불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불과 같이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여호와가 맹렬한 불로 나아가시면서 적들을 제압하시기에 틀림없이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확실한 것인데,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 전쟁에서 이겨 그 땅을 차지했다고 해서 그들이 심중에 그들이 기도를 많이 해서, 의로워서 승리를 가져왔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착각에 빠집니다. 일이 잘 되고, 어려운 문제가 속 시원히 해결되고 성공하면,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하니까 하나님이 좋다고 평가해서 잘 되게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5-7절입니다.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그들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한 것은 그들이 잘 나서가 아니라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그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요, 출애굽부터 가나안 문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한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을 차지하게 하신 것은 딱 한 가지, 그들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라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자녀이기에 우리로 하여금 성공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착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잘 나서, 정의로워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못 나게 굴지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이라는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그 조상에게 약속하신 복을 우리에게 베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실망만 끼칩니다. 우리의 믿음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믿음으로 평가 받는다면, 우리 믿음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우리가 기도를 좀 했더니 우리 기도를 들으셔서 잘 되게 해주셨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유이지 우리가 좀 경건하게 살고 신앙생활 잘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맹세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적들을 제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하나님은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너는 분명히 알라>고 하시며 이 사실을 주지시킵니다. 우리 자식들이 날마다 말썽을 부리고 부모 마음을 격노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 자식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 새끼라는 이유 때문에 말썽쟁이이지만 다 챙깁니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고 학교에 보내고 결혼까지 시킨 다음에도 챙깁니다. 자식이 예뻐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 때문에 챙기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공할 때, 땅을 차지할 때, 아낙 자손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성공할 때,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재주가 뛰어나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전히 목이 곧은 백성이요 못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잘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것으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평가하신 것을 보십시오. ‘너희는 출애굽부터 가나안 입구에 이르기까지 잘한 게 뭐냐, 너희는 나를 격노하게 할 뿐이었다’고 하십니다. ‘너희가 잘 된 것은 내가 너희 조상에게 약속한 그것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못 나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특히 우리 앞서 가시며 우리 적과 싸우십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늘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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