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0w] 사무엘하 강해 15 (삼하 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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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w 사무엘하 강해 15
삼하 12:16-31
(삼하 12:16-31, 개정)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하나님이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셔서 가난한 자의 전 재산인 양 한 마리를 빼앗아 자기 집에 온 손님을 대접한 부자 이야기를 통해 다윗을 깨우칩니다. 그게 자기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다윗이 버럭 화를 내며 그 사람을 당장 잡아들이라고 합니다. 나단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지명합니다. 그제서야 다윗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회개를 접수하십니다. 그러나 다윗이 징계까지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세 가지 징계를 내리십니다. 하나는 칼이 네 집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으며, 백주에 아내를 빼앗기게 될 것이며, 너와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14절 하반절입니다.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세 가지 징계를 말했는데 모두 이뤄집니다. 무엇부터 이뤄지냐면 세 번째 징계부터 이뤄집니다. 불륜의 열매인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한 예언부터 현실이 됩니다. 15절 하반절 이하입니다.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다윗이 아이가 죽은 걸 확인한 후 의복을 정제하고 성전에 갔다가 다시 왕궁으로 돌아와 음식을 차리게 해서 먹습니다. 신하들은 왕이 실성했다고 오해한 것 같습니다. 21절입니다.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22절입니다.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다윗이 회개하며 아이를 살려달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접수한 다윗은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 경배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말은 쉬우나 우리는 좀처럼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아이가 죽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전에는 기도하지 않다가 일이 막상 터지면 기도하며 괴로워합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아이를 이레 만에 데려가십니다. 그러자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승복합니다. 신하들이 이상하게 여길 만큼 다윗은 재빠르게 대처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복을 내리십니다. 24절입니다.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하나님은 나단을 보내 아이 이름을 작명까지 하십니다. 여디디아입니다. 주께서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첫째 아이는 다윗의 징계로 하나님이 데려가셨지만, 둘째 아이는 아비가 솔로몬이라 이름을 지었지만, 하나님은 여디디아라는 이름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징계를 달게 받고, 당신 뜻에 전적으로 순복하는 다윗을 보시고 이렇게 보상하시고 복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을 받을 때도 반응을 잘해야 하지만, 징계를 받을 때도 잘해야 합니다.
26절 이하를 보면 이제 모든 면에서 다윗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다윗이 부하들만 전쟁터에 보내고 왕궁에 머무는 동안 밧세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제 다윗은 전쟁에 나갑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종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다윗 개인의 영성도 정상화 되었고, 나라도 더욱 태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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