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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w 신명기 강해 42(신 18:19-22)

20140813w 신명기 강해 42

신 18:19-22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본문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선포합니다. 백성들은 선지자의 말로 듣는 게 아니라 그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해야 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선지자 시대는 하나님이 직접 백성을 통치하시던 시대(신정시대)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할 때 선지자를 택하셔서 대언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선지자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듣습니다. 만일 백성들이 선지자의 대언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벌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선지자에게 문제는 없을까요? 참 선지자보다는 문제투성이의 선지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20절입니다.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을 안 들으면 벌을 받지만,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설교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징계하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설교자도 마찬가집니다. 설교자가 다 정직하지는 않습니다. 설교한다고 주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선포한다면서 실은 자기 말 할 때가 더 많습니다. 옛날 선지자들처럼 엉터리 설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누가 참 선지자인지, 누가 거짓 선지자인지를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구별하지 못했듯이 이 시대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엉터리 설교를 듣고 잘못된 결단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하나님이 알아서 판단하십니다. 거짓 목사가 사기치고 기만해서 성도들의 돈을 갈취했다면, 그것은 불쾌하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현실에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괜찮습니다. 성도들이 참 목자인 줄 알고 하나님께 드린다고 믿고 헌금한 것을 하나님이 그 중심을 받으십니다. 속아서 헌금한 성도들은 괜찮습니다. 문제는 거짓 목사는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기본 원리는 백성이 하나님의 대언자의 말씀을 안 들으면 벌하시지만,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죽이십니다. 


우리의 당면한 문제는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선포하는 게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라는 겁니다. 21절입니다.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이어지는 22절입니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증험과 성취입니다. 증험은 경험적 증거입니다. 목사의 설교를 가만히 들으면 저게 진짜다 가짜다는 증거가 마음에 느껴진다는 겁니다. 우리의 영성이 투명할 때 말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느껴지는 체험적 증거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그 말씀이 우리의 시간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지를 살피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향한 약속이기에 예언이라고 합니다. 이 약속을 선포하는 사람을 예언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반드시 현실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예의주시하라는 겁니다. 성취가 되는지 안 되는지 살펴보라는 겁니다. 선포를 들을 때의 증험과 성취를 잘 살펴, 증험도 없고 성취도 없다면 그 말씀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미 대단히 이른 시대부터 우리에게 맹목적인 신앙을 원치 않는다고 하십니다. 증거를 모으고 그 진위를 파악하여 바르게 믿으라고 하십니다. 절대 무조건 믿으라, 따르라, 복종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증험과 성취가 있을 때 순종하라는 겁니다. 무턱대고 하나님 말씀이라고 믿고 따르다가는 거짓 선지자에게 빠진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볼 때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성이 마비되고 가치관이 전도된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이단에 한 번 빠지면 누가 뭐래도 안 통합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흩으셔야 비로소 와해가 됩니다. 큰 아픔과 상처를 안고서 빠져나옵니다.


맹목적인 신앙이 아닌 증험과 성취를 살펴서 믿으십시오.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당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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