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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w 신명기 강해 41(신 18:1-18)

20140806w 신명기 강해 41

신 18:1-18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2]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3]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4] 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6] 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7] 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8] 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니라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지난주에는 예물, 제물에 대해 상고했습니다. 유대인의 3대 절기는 물론이고 평소 성전으로 제사하기 위해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면 안 됩니다. 그 예물은 반드시 흠과 티가 없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온전하시고 거룩하신데 백성이 흠과 티가 있는 제물을 바치면 신성모독이 됩니다. 그래서 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과 예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제사장의 주요 임무 가운데 하나가 제물에 흠과 티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지난주에 한 가지 더 살핀 것은 지금은 하나님이 직접 이스라엘을 통치하시지만, 가나안에 들어가 정착하게 되면 필히 백성들이 왕을 요구할 것인데, 왕을 세우라는 겁니다. 그리고 왕의 덕목을 말씀하십니다. 우선 왕은 병마를 많이 두어서는 안 됩니다. 왕에게 힘이 남아돌면 남의 나라 침략할 궁리만 하기에 방어병력만 소유하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아내도 많이 가져서는 안 됩니다. 왕후나 후궁을 많이 거느리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왕이 타락해서 백성들 돌보는 일에 소홀하게 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은과 금을 축적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직 하나님의 율법에 충실하고, 하나님 경외에 힘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명기 17장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18장입니다. 레위인에 관한 말씀입니다. 레위인은 레위 자손입니다. 레위는 야곱의 12아들 가운데 셋째 아들입니다. 레아의 소생입니다. 왜 하나님이 레위지파를 제사장 족속으로 택하신 것입니까? 초대 제사장이 아론입니다. 아론은 모세의 형입니다. 레위 지파가 대대로 제사장 지파가 된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공인하십니다. 12지파의 지팡이에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서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 싹난 지팡이를 법궤 안에 보관하게 하십니다. 민수기 18장 1-8절입니다.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 [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8]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한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노라.” 아론이 초대 제사장으로 취임하는 예식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6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7절 하반절도 보십시오.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아론이나 레위 지파가 다른 사람이나 지파보다 더 경건해서 그들을 제사장으로 택한 게 아닙니다.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레위 지파를 택하신 겁니다. 왜 하나님이 하필이면 아론과 레위 지파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인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의 뜻이며 선물이라는 겁니다. 레위 지파가 경건해서가 아닙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요즘 우리가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사람이 적임자여서가 아닙니다. 특별히 경건해서 목회자로 삼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저 부르셔서 목사도 장로도 권사도 맡기신 겁니다. 다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에게 주신 직분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며 최선을 다해 그 직분을 감당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레위 지파에 성직을 맡기셨다고 해서 달리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책임지십니다. 너희에게는 분깃이나 기업이 없다고 합니다. 분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와 점령한 후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합니다. 레위 지파에게는 배분된 땅이 없었습니다. 기업은 유업입니다. 조상이 땅을 배분받았어야 그것을 유업으로 남길 텐데 받은 땅이 없으니 기업도 없습니다. 그러면 레위 지파가 어떻게 먹고 삽니까? 그 부분을 하나님이 책임지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바친 제물, 처음 거둔 곡식, 처음 깎은 양털 등 백성들이 초실이라고 바친 것들과 십일조로 살라는 겁니다. 백성들이 예물을 바치면 제사장들이 관리를 하는데, 성전 유지관리 및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것으로 생활합니다. 백성들이 제대로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성직자들이 굶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성직자들이 먹고 살기 위해 도망가서 밭을 일굽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점쟁이나 무당, 박수, 초혼자들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이 이런 미신과 우상숭배에 빠져있기에 너희가 그들 세계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그런 문화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 용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9절 이하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민수기를 보면 심지어 이런 사람들을 보면 다 죽이라고 합니다. 


15절 이하는 메시아에 관한 예언입니다. 적어도 이스라엘은 대대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20절을 보면,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에게 묻기를 ‘네가 그 선지자냐?’ 하고 묻습니다. 네가 곧 메시아냐는 말과 같습니다. 모세가 예언했던 그 선지자냐 라는 겁니다. 요한은 나는 메시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엘리야도 그 선지자도 아니면 네가 뭔데 세례를 주느냐고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켜 그의 입에 당신의 말씀을 두시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21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결정적인 말씀이 나옵니다. 23절 하반절입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주님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 죄 때문에 나무에 달려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결정적으로 예언한 대목입니다. 주님이 저주를 받으셨기에 우리가 저주 받을 일이 없는 겁니다. 주님은 우연히 저주를 받으신 게 아닙니다. 다른 맥락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모세의 입을 통해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계시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주님의 십자가를 예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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