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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w: 예레미야 강해 56(렘 33:4-11)

푸른교회 조성노 목사 수요성경공부 http://thegreen.tistory.com
2010년 9월 8일 예레미야 강해 56
본문: 렘 33:4-11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11]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임한 여호와의 두 번째 말씀입니다. 첫번째 말씀은 사촌 하나멜의 땅을 사라는 것이었고, 두번째 말씀의 핵심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말씀입니다. 4절이하입니다.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유다를 이렇게 참혹하게 하시고, 시체로 예루살렘 성을 가득 채우게 하실뿐만 아니라 얼굴을 돌리고 더는 그 성을 돌아보지 않겠다고 하시다가, 다시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은밀한 일을 보이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변덕이 아닙니다. 순전히 유다의 죄 때문에 이러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죄를 지으면 고개를 돌리시는데, 죄가 해소되면 하나님이 그때부터 다시 끌어안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처지에 있습니까? 우리 스스로 우리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과거 유다 백성들처럼 죄값만큼 징계와 저주를 받아 우리 모든 죄를 해결하는 케이스도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 대신 죄값을 지신 케이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복을 많이 받고 은혜로운 케이스입니다. 유다 백성들의 경우는 자기가 회개를 하든가, 아니면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야만 죄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이 내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내 죄 문제를 다 해결하신 케이스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부르짖는 것입니다.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열심히 부르짖어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복을 누리면 됩니다. 이게 3절 말씀입니다.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응답하마. 네가 알지 못한 것까지도 다 네게 보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죄 문제가 해결된 자들이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6절입니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아이가 잘못하면 그에 상당하는 징계를 가하지만, 아이가 잘 때면 매 맞은 상처를 어루만집니다. 하나님도 지금 같은 모습입니다. 유다가 부르짖으면 그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 초토화된 성읍을 치료하고 낫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사야 30장의 말씀도 마찬가집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 30:26).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싸매시고 고쳐주십니다. 본문 7절 하반절입니다.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완벽하게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처녀 이스라엘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그야말로 이렇게 만들어 주신다는 겁니다. 지금 유다는 참혹합니다.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4절입니다.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그러나 하나님은 9절의 말씀으로 회복시킵니다.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예수 믿는 집인데도 아무 영광도 안 드러나고 갈수록 딱하게 되면 그것도 은혜가 안 됩니다. 지금 우리의 죄는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처결하셨습니다. 과거 유다는 징계를 받아 자기들이 지은 죄값을 갚았지만, 우리는 그야말로 은혜로 거저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래서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가정이 되십시다.

10-11절 말씀은 오늘 본문의 결론입니다.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11]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막강한 바벨론 군대가 휩쓸고 지났으니 유다 성읍들은 절대 온전할 리 없습니다. 산 사람도 없지만 키우던 짐승들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너희가 부르짖으면 내가 이 성읍을 고치고 치료하며 낫게 하고, 세계 열방 가운데 큰 복을 받게 해서 유다 성읍들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게 다 어떤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까? 부르짖는 자에게 입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지친 심신을 잘 추스리고 기도하십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를 다 풍성히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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