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n 하늘의 전쟁(계 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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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n
계 12:7-12
하늘의 전쟁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싸움을 합니다. 전쟁 속에서 삽니다. 세상사 그 무엇 하나도 전쟁 아닌 게 없습니다. 수험생들의 입시전쟁, 가장들의 돈과의 전쟁, 명절 때는 귀성전쟁, 경찰들은 범죄와의 전쟁, 세계는 테러와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무엇 하나도 전쟁 아닌 게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마귀와 영적인 전쟁을 벌입니다. 왜 이렇게 세상은 온통 싸움터일까요? 왜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싸움하며 살아야 할까요?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에는 전쟁의 기원이 나옵니다. 7절 이하입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미가엘과 그 사자들이 용과 그 사자들과 한 판 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미가엘은 어떤 천사입니까? 천사들 가운데도 위계가 있습니다. 천사장 중 하나가 미가엘입니다. 대천사 가운데는 미가엘 외에도 가브리엘과 타락한 루시퍼가 있습니다. 미가엘은 군인입니다. 무관 천사입니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령입니다.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잉태를 고지했고, 엘리사벳을 찾아가 세례요한의 잉태소식도 전했습니다. 루시퍼는 이를테면 매니저 역할을 했습니다. 하늘의 천사를 편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루시퍼는 천사장 가운데도 가장 권력이 있었고 멋있었습니다. 루시퍼는 원래 계명성입니다. 계명성은 샛별입니다. 행성 가운데 금성이 샛별입니다. 많은 천사 가운데서도 루시퍼는 빛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루시퍼가 결국은 용이 되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상대로 모반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다가 결국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에게 제압을 당합니다. 그게 하늘에서 벌어진 최초의 전쟁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하늘의 전쟁입니다. 이사야 14장 12-14절입니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루시퍼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별은 천사입니다. 그래서 루시퍼는 뭇 별 위에 자기 자리를 높이겠다, 즉 모든 천사들 위에 군림하겠다고 했습니다.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는다는 것은 세상을 장악하겠다는 것입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러니까 루시퍼는 하나님의 영광을 딛고 서서 하나님과 겨루겠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미가엘과 그 천사들에게 제압당하고 땅으로 추방당한 겁니다. 오늘 본문은 루시퍼를 용이라고 합니다. 본문에는 옛 뱀, 마귀, 사탄이 나옵니다. 루시퍼가 자기를 추종하는 천사 1/3을 데리고 결국 이 땅으로 쫓겨났는데, 그 두목이 사탄이 되고 그를 추종하는 그의 사자들이 마귀가 된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을 단수로, 마귀를 복수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면,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고 하고, 9절 하반절은 “온 천하를 꾀는 자”도 나옵니다. 이 땅에 추방된 사탄이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게 한다는 겁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가운데 미움과 갈등을 조장하고, 충동질합니다.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겁니다. 주님도 종말이 가까울수록 난리와 난리의 소문,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땅 도처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싸움과 불화는 역사가 계속되는 한 더했으면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이런 현상이 심하게 되고 악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싸움과 전쟁은 바울의 지적처럼 그것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그 배후에 사탄 마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싸움을 부추기고 갈등을 조장하고, 피 흘리지 않아도 될 일인데 전쟁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에 관한 것이라는 바울의 말은 이 세상 모든 싸움은 영적 전쟁이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나서서 싸우지만, 사람은 하수인이고 뒤에서 조종하는 것은 사탄 마귀라는 말입니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나라마다 악한 영이 역사해서 서로 싸우고 물고 먹습니다. 그 배후에는 사탄 마귀의 최후 발악이 숨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탄 마귀의 이런 궤계를 어떻게 물리칠 수 있습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3절 이하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하라고 합니까? 무시로 하라는 겁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라는 겁니다. 항상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자기 입맛대로 기도하지 말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말씀입니다. 항상 기도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 말입니다. 멀쩡하다가도 기도하면 잠이 옵니다. 어떻게든 마귀가 기도를 못하게 방해하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인 전쟁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완전군장과 기도입니다. 이 두 가지 외에는 이길 방도가 없습니다. 정말 자기 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사탄 마귀가 우리를 해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데 이런 와중에서 우리를 지키며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완전군장을 해야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름은 사실 신앙적으로는 가장 취약한 계절입니다. 긴장이 이완될 때입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방학과 휴가철이어서 분위기도 어수선합니다. 마귀에게는 대목입니다. 긴장합시다. 근신합시다. 우리는 졸 때도 마귀는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마귀는 절대 조는 법이 없습니다. 완전군장을 하고 기도합시다. 신앙적으로 가장 취약한 무더운 여름을 가장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교영상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V6Nzof7A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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