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회 아카이브

20120701n 주님의 감사생활을 배우라(마 26:26-28)

20120701n

주님의 감사생활을 배우라!

마 26:26-28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며 사셨습니다. 주님의 감사생활을 우리 몸에 익힙시다. 


우선 주님은 가장 열악한 환경과 처지에서 감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는 유명한 오병이어 기적이 나옵니다. 장정만 계수하여 5천명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허기져서 늘어져 있습니다. 그냥 보냈다가는 가는 도중에 기진해서 쓰러질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주님 수중에는 달랑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그게 5천명을 먹이는 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오병이어는 어린 아이의 한 끼분 도시락입니다. 요한복음 6장 11절입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축사는 감사를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5천을 먹어야 하는데, 오병이어뿐입니다. 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입니까? 우리 같으면 감사보다는 실망과 불평하기 바빴을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최악의 상황에서도 한탄보다는 감사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 결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많은 사람이 오병이어로 배불리 먹고 12광주리나 남았습니다. 만약 주님이 오병이어에 불평하셨다면, 한탄이나 좌절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적은 감사를 통해 옵니다. 감사는 기적을 부릅니다. 정말 우리가 별빛에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면 햇빛을 주십니다. 어린 아이 한 끼분의 도시락을 감사하면 오천이 넘는 사람이 배불리 먹고도 남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주님이 그 사실을 증명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자의 사전에는 불평과 원망은 없습니다. 감사만 있습니다. 짜증이나 비관이 아니라 감사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십시오. 오병이어와 오천 명의 장정을 기억하십시오. 상대도 안 되지만 주님이 감사를 통해 기적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에 대해 감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을 보면, 주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직 이때는 나사로가 살아 무덤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감사부터 하셨습니다. 틀림없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내 친구 나사로를 살려주실 줄 믿는다고 감사부터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신장수술을 받은 지 벌써 12년째입니다. 사실 5-6년 산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눈을 뜨면 오늘도 제게 하루를 허락하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합니다. 정말 그분은 하루하루가 은혜임을 실감하며 산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어떤 질병에 일격을 당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원한 삶을 보장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욱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 주시고, 건강을 담보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은혜에 대해 절절히 감사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주님을 보십시오. 아직 살아나오지도 않았는데,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사로를 살려주신 것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생명에 대해 적극적으로 감사의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이미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 냄새나는 나사로를 무덤에서 일으키십니다. 생명에 대해 적극적으로 감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생명을 지켜주십니다. 늘 감사함으로 더욱 풍성한 생명의 은혜를 누립시다.


주님은 남을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본문 27절 상반절입니다.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 후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28절을 보면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떡을 주시면서도 마찬가지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시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인생들을 내 피와 살을 바쳐서 사랑할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사랑하는 데 인색한 이유는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할 수 있다는 것,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너무도 값진 일입니다. 그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웃을 위하며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것입니다. 남을 위한 봉사와 희생과 수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그 사람의 삶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 사람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복 됩니다. 내가 이웃을 위해 희생 봉사 헌신하면, 정말 주님이 만 배로 갚으십니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는 게 아름답습니다. 주님을 보십시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피와 살을 바치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삶을 예수의 분신을 자처하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배우고 실천해야 옳습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아 다시 한 번 주님의 감사생활을 생각하며 우리 삶에 구현되도록 합시다.


설교영상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9MOEMO_C6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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