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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2012022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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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인격 </p>
<!-- paragraph:p0003 -->
<p class="p1">욥 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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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5 -->
<p class="p1">욥이 실존했던 인물이었음은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도 증언(약 5:1)하고 있고, 사도 바울도 두 차례(롬 11:35, 고전 3:19)나 욥기를 인용함으로써 그 진정성에 신뢰를 부여했습니다. 욥은 족장시대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시대의 어느 한 시기를 살았던 인물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약 이백세를 살았는데 그렇다면 데라(205세), 아브라함(175세), 이삭(180세), 야곱(147세)등과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욥의 재산이 가축의 수로 측정되는 것(3절)또한 아브라함(창 12:16, 13:2)과 야곱 시대(창 30:43, 32:5)에 부합되는 관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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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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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온전하고 정직한 사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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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lt;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gt;(1절).</p>
<!-- paragraph:p0009 -->
<p class="p1">&lt;온전하다&gt;는 히브리말 &lt;탐&gt;(tam)은 완전하며 올바르다는 뜻으로 언제나 인간의 고결한 도덕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만큼 욥의 인격이 흠이 없고 고상했다는 뜻입니다(1:8). &lt;정직하다&gt;는 말 &lt;야사르&gt;(yashar) 역시 곧다 혹은 평평하다는 뜻입니다. 욥의 인품이 공정하고 의로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그 &lt;온전함&gt;과 &lt;정직함&gt;의 근거는 &lt;하나님 경외&gt;에 있었으며 &lt;하나님을 경외&gt;했다는 것은 곧 &lt;하나님을 두려워했다&gt;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이 바로 모든 인생으로 하여금 온전하고 정직하게 살게 합니다. 욥처럼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전에 공의로우신 하나님, 두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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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성공한 사람</p>
<!-- paragraph:p0012 -->
<p class="p1">&lt;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gt;(2-3절).</p>
<!-- paragraph:p0013 -->
<p class="p1">&lt;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gt;였다는 것은 온전하고 정직한 인품 만이 아니라 가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여 그의 명성이 그 일대에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였다는 뜻입니다. 실로 욥은 다복했습니다. 자녀가 아들 일곱에 딸이 셋이었고, 이들이 다 서로 사랑하며 깊은 우애를 나눴습니다(4절). 또한 욥은 사업에도 성공하여 수많은 가축과 종들을 소유했습니다. 7천 마리의 양들이 그에게 화려한 의상과 풍성한 양식을 제공했고, 3천 마리의 낙타는 뛰어난 기동력을, 5백 겨리의 소는 농사를 수월하게 했고, 5백 마리의 암나귀는 더 많은 새끼들을 얻게 했습니다. 이렇듯 욥은 최고의 부와 명예와 행복을 가진 당대의 보기드문 명사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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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경건한 사람</p>
<!-- paragraph:p0016 -->
<p class="p1">&lt;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gt;(5절).</p>
<!-- paragraph:p0017 -->
<p class="p1">욥은 자신을 위해서도 &lt;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났다&gt;(1절)고 했지만 자녀들의 성결한 삶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 가장이었습니다. 매 번 잔치가 끝날 때마다 자식들의 &lt;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gt;고 합니다. 혹시라도 그들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범죄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해마다 사순절을 앞두고 벌이는 삼바 카니발이 올해도 지난 화요일로 막을 내렸습니다. 카니발은 그 화려함 뒤에 언제나 &lt;카니발 베이비&gt; &lt;삼바 베이비&gt;라는 긴 어두운 그림자를 남깁니다. 축제 기간 중 무려 2억개 이상의 콘돔이 무료로 뿌려지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미혼모와 사생아들이 양산돼 브라질의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욥은 만의 하나라도 자녀들이 바로 그런 범죄에 빠질까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그들의 사죄를 위해 번제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lt;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gt;는 말씀이 참 인상적입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