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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w: 종말론 2: 제 종말론의 주장들

종말론 2: 제 종말론의 주장들


- 철저적 종말론
기독교는 철저히 종말론적 신앙이다.
학자: 알버트 슈바이처, 요한네스 바이스
슈바이처의 책 <역사적 예수에 관한 연구>: 100년 간의 역사적 예수 연구사 담음. 결론은 복음서에서 역사적 예수를 재구성할 수 없다. 다만 예수님의 사상/선포 내용의 주제는 종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임박한 종말 기대는 착각이었다. 예수님이 제시한 윤리는 종말론적 윤리였다. 이것을 슈바이처는 중간윤리로 불렀다. 
신학적 성과/평가: 기독교가 종말론적 종교, 예수님의 임박한 종말론이 착각이란 점은 동의 못함

- 실현된 종말론
종말은 미래적 사건이 아니라 이미 실현 되었다(눅 11:20; 요 3:18 등).
학자: 다드
신학적 평가: 성경이 실현된 종말만을 주장한다고 보는 것은 오류. 구원뿐만 아니라 종말에도 <이미 지금과 아직 아님>의 영역이 있다.

- 실존론적 종말론
학자: 루돌프 불트만 등
종말이 역사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다(현실적-우주적 종말 부정). 성경의 종말론적 구절은 개인적이고 실존적 종말에 관한 신화적 표현이다. 종말은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고후 5:17). 따라서 종말은 개인마다 다르다. 
평가: 현대신학 전반에 영향 많이 끼침. 물론 실존론적 종말을 성경이 담고 있으나 이것 이외의 종말론을 배제하는 것은 오류.

- 미래적 종말론
학자: 위르겐 몰트만,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실존론적 종말론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 종말은 개인의 정신사적 사건이 아니라 역사적이고 우주적인 사건이다. 
평가: 몰트만은 종말을 낙관적으로 본다. 그러나 성경에는 심판도 있다. 하지만 그의 종말론은 우리가 수용하기에 편하다. 판넨베르크는 미래적 종말론을 얘기하면서 강조하는 게 예수님의 부활이다. 부활이 종말의 보증이다. 부활은 종말적 사건인데,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의 과정 안에서 일어났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은 종말의 선취이다. 예수님은 종말의 선구자요 선취자이다. 따라서 종말은 막연한 사건이 아니다. 

- 성경은 제 종말론의 주장을 다 담고 있다. 어느 한 쪽만 수용하고 나머지를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종말 자체가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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