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8n: 빛의 열매(엡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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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주일오후예배
본문: 엡 5:8-11
제목: 빛의 열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합니다. 오전에는 주님도 우리더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열매가 그 나무를 증명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열매로 널리 확인시켜야 합니다.
빛의 열매는 착함입니다(9절). 착함은 모든 빛의 자녀들이 맺어야 할 열매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믿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이 악해서야 되겠습니까? 주님은 지고의 선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분신들입니다. 착함의 열매로 우리가 그분의 자녀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첫 번째로 꼽은 빛의 열매는 착함입니다. 여러분은 빛의 자녀에 걸맞게 사십니까? 요즘은 믿는 사람이 더 악합니다. 악하기로 말하면 믿는 사람이 한 술 더 뜬다고 합니다. 착함의 열매를 맺읍시다. 그래서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증명합시다. 주님은 참 빛이십니다. 우리는 참 빛의 분신들입니다. 그래서 착함으로 이웃 앞에서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성이 어떻게 하면 착해질 수 있습니까? 어떻게든 참 빛이신 주님 가까이에서 살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께 다가가야 합니다. 주님은 참 빛의 본체이십니다. 우리는 빛의 본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마치 별 같고 달 같은 존재들입니다. 달이나 별은 그 자체로 빛을 발산하는 게 아니라 태양의 빛을 받아 반사합니다. 참 빛이신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에 반사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착한 삶으로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증명하려면 어떻게든 참 빛이신 주님께 다가가야 합니다. 주님의 착함을 듬뿍 받아 세상을 향해 반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착하게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하여 어떻게든 주님께 다가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께 다가서지 않고 자꾸만 세상 쪽으로 갑니다. 우리는 세상 쪽으로 경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우리의 삶이 악하고 황폐해 집니다. 돌아서야 합니다. 주님을 향해 더욱 다가갑시다. 그래야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향해 빛을 반사할 수 있습니다.
빛의 자녀들이 맺어야 할 두 번째 열매는 의로움입니다. 이 시대의 위기는 의인이 사라진 것입니다. 1200만 교인은 있어도 10명의 의인은 없습니다. 이런 사회와 나라는 필연적으로 망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의로움은 믿음으로만 가능한 삶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정직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의인입니다. 의로움은 믿음으로만 구현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하나님의 공평정대하심을 내 삶을 통해 관철하는 게 의로움입니다. 올해는 두 차례 투표가 있습니다. 총선과 대선입니다. 투표를 할 때도 세상 바람에 휘둘리지 말고 기도하며 해야 합니다. 사업을 할 때도 정당해야 합니다. 운전할 때도 법규 잘 지켜가며 제대로 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의로움을 내 삶을 통해 실천하고 관철하는 의로운 삶입니다. 의로움의 열매를 맺읍시다. 그래서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증거하고 증명합시다. 주님은 그 어떤 열매보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를 바칠 때 기뻐하십니다. 의로움의 열매야 말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열매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실함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짓의 홍수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면 세상을 살 수 없다는 얘기까지 나올 지경입니다. 세상이 온통 거짓투성이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진실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기도하면서 사기를 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남을 공갈하고 협박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믿는 자들은 어떻게든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짓될 때 주님은 상심하십니다. 우리가 거짓되게 굴면 그만큼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거짓은 빛의 열매가 아니라 어둠의 열매입니다. 어둠의 열매를 맺으면 주님이 아니라 마귀가 좋아합니다. 자식이 날마다 다니며 사기나 치고 거짓말 하면 부모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주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거짓되게 살면 주님은 그만큼 괴로우십니다. 진실하게 삽시다. 진실함의 열매를 맺읍시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요 진실한 영입니다. 그 영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거짓되게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살면 얼마나 내 안의 성령이 탄식하시겠습니까? 이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내 중심에 늘 진리의 영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기에 진실하게 말하고 처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빛의 자녀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올해는 빛의 열매를 착실하게 많이 맺읍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빛의 자녀가 되십시다.
설교영상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kVLmlId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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