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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1년 12월 18일 주일오후예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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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본문: 딤후 4: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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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제목: 최후 고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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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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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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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서신입니다. 바울이 제일 먼저 쓴 편지는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바울이 자기 생애 최후로 쓴 편지는 바로 이 디모데후서입니다. 거의 순교 직전에 썼습니다. 본인도 이미 임박한 자기 죽음을 예감합니다. 6절 하반절입니다. “나의 떠날 시각이 까까웠도다.” 본인이 이미 임박한 죽음을 감 잡은 겁니다. 더구나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라는 구절에서 자신의 죽음을 이미 예견한 겁니다. 전제는 제단에 양의 피를 뿌리는 제사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불려나가 참수를 당할 것임을 안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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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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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오늘 이 본문은 바울 사도가 최후로 남긴 신앙고백입니다. 사도 바울의 최후 진술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엄숙히 그간의 삶을 결산하는 발언입니다. 7절 상반절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합니다.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는 겁니다. 삶은 전쟁입니다. 보통 싸움이 아닙니다. 물고 물리는 싸움, 먹고 먹히는 아귀다툼이 삶입니다. 이런 것은 다 악한 싸움입니다. 불가피한 싸움일지는 몰라도 악한 싸움들입니다. 그 싸움 자체가 선한 것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싸운 싸움은 악한 싸움이 아니라 선한 싸움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의 싸움도 악한 세상 싸움이 아니라 선한 싸움입니다. 왜 선한 싸움입니까? 믿음의 싸움이기에 그렇습니다. 남을 밟고 올라가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믿음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믿음,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기 위한 싸움, 영적인 싸움은 선한 싸움입니다. 자신과의 싸움, 마귀와의 싸움은 다 선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싸움은 선한 싸움입니다. 지난 반생을 그런 선한 싸움에 바쳤다는 겁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 이하입니다. “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데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이런 싸움을 싸웠다고 고백하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위대합니까? 진정한 승자 아닙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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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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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여러분, 선한 싸움을 포기하면 천국 못 갑니다. 천국은 은혜인데, 왜 선한 싸움에 실패하면 천국 못 갑니까? 마태복음 11장 12절을 보면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합니다. 아니 천국은 선물인데 왜 싸워서 빼앗는 것이라고 합니까? 천국은 은혜의 나라이지만 동시에 빼앗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우리가 천국 가는 꼴을 못 봅니다. 어떻게든 우리의 천국 길을 막습니다. 그 마귀의 방해공작과 싸워야 합니다. 가나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나안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땅이지만, 거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원주민과 피 터지는 싸움을 벌여 빼앗았습니다. 침노한 겁니다. 영원한 가나안인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천국의 양면입니다. 열심히 싸우십시오. 그래서 천국을 침노하시기 바랍니다. 전열을 가다듬어 올해보다 새해에는 더욱 치열하게 싸우십시오. 그래서 사도 바울처럼 내가 지난 반생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이제 조금 후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천국에 간다며 최후 진술하고 고백하는 복된 성도 되십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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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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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다음으로는 “내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7절) 라고 합니다. 이것은 목표를 향해 끝까지 잘 달려왔다는 고백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6절에서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라고 합니다. 또한 빌립보서 3장 13절 이하에서도 “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합니다. 우리가 왜 주님을 목표로 달음질을 해야 합니까? 우리의 소속이 이미 달라졌는데, 우리가 왜 계속 달려야 합니까? 우리 구원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천국을 가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 종결된 것은 아닙니다. 천국가야 비로소 마감이 됩니다. 구원을 아직 못 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천국 가야 그 받은 구원이 종결, 완성됩니다. 그 전에는 계속 달려야 합니다. 태만해서는 안 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빌립보서 3장에서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합니다. 이게 믿는 자들의 실체적 진실을 가장 정확히 표현하고 고백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상의 존재입니다. 세상의 상은 받아도 그만, 못 받아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경주는 반드시 완주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피터지게 싸웁니다. 그래봤자 5년 동안의 영광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달음질은 우리의 영원한 영광을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대가를 지불해도 이 경주에서는 꼭 이겨야 합니다. 완주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부럽지 않으십니까? 사도 바울이 한 경주에 우리도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영원한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세상 싸움에는 악착같았지만, 믿음의 싸움에는 우리가 얼마나 태만하고 무책임했습니까?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는 주님의 심정은 어떠셨겠습니까? 냉정하게 자신의 믿음을 관리하십시오. 이 믿음의 경주에 총력을 기울입시다. 이것이 내 운명의 결정적 변수입니다. 오죽하면 바울은 앞의 것을 잡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은 배설물처럼 버린다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자기의 이력이 발목을 잡을까봐 그토록 필사적으로 자신의 반생을 달린 사람이 바울입니다. 올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결산하시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2012년에 더욱 충실히 달릴 것을 선서하고 맹세하십시다. 그래서 모두가 바울처럼 상 얻는 복된 영혼이 되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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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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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TiyqYFwkTYM$">설교영상보기: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TiyqYFwkTY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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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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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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