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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어머니의 훈계</div>

<!-- paragraph:p0002 -->
<div>잠31:1-9</div>

<!-- paragraph:p0003 -->
<div>2011.9.29</div>

<!-- paragraph:p0004 -->
<div><br></div>

<!-- paragraph:p0005 -->
<div>&lt;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훈계한 잠언이라&gt;(1절).</div>

<!-- paragraph:p0006 -->
<div>&lt;르무엘 왕&gt;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lt;하나님께 속한 자&gt;라는 뜻의 이름 만큼이나 경건하고 대단히 존귀한 왕이었던 것은 확실한데 그게 다 그의 어머니의 훈계 덕분이었다는 것입니다. 르무엘 왕을 양육한 어머니의 신앙교육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하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div>

<!-- paragraph:p0007 -->
<div>&lt;내가 기도하고 서원하여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gt;(2절). 너는 &lt;내 아들이라&gt;는 것과 너는 &lt;내가 기도하여 얻은 아들이라&gt;는 것. 따라서 너는 나의 분신이고, 또 믿음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든 어머니의 자식 훈계는 이 두 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뜻이 바르게 전달되고 또 어머니가 바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div>

<!-- paragraph:p0008 -->
<div><br></div>

<!-- paragraph:p0009 -->
<div>여자</div>

<!-- paragraph:p0010 -->
<div>&lt;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gt;(3절). &lt;네 힘을 여자에게 쓰지 말라&gt;는 것은 정욕에 빠져 기운을 허비하지 말고 그 힘으로 주어진 과제와 사명에 충실하라는 말씀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든 절대권력을 가진 왕들에게는 항상 향락과 정욕이 최대 걸림돌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의 수많은 &lt;왕들이 여자로 인해 멸망&gt;했습니다. 르무엘 왕 어머니의 훈계를 바로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듣고 모든 기운을 소진 시키는 정욕에 덜미 잡히지 마십시오. 그래서 당신의 영혼을 지키고 주어진 사명에 더욱 성실하십시오.</div>

<!-- paragraph:p0011 -->
<div><br></div>

<!-- paragraph:p0012 -->
<div>포도주</div>

<!-- paragraph:p0013 -->
<div>&lt;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gt;(4-5절).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lt;왕이 포도주를 마시고 독주를 찾는 것이 마땅치 않다&gt;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사회생활을 핑계로 음주 불가피론을 펴는데 반해 날마다 연회를 베풀며 주색에 빠져 살기 쉬운 왕을 향해 포도주, 독주가 마땅치 않다고 훈계하는 어머니의 말씀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div>

<!-- paragraph:p0014 -->
<div>그렇습니다. 포도주와 독주는 &lt;왕 같은 제사장들인&gt; 우리 믿는 자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술은 우리로 하여금 소중한 것을 &lt;잊어버리게&gt;하고 바르게 처리해야 할 일을 &lt;굽게&gt;합니다. 투명한 영성을 탁하게 하고 맑은 영혼을 흐리게 하거나 왕 같은 제사장의 품위와 위신을 손상시키기 쉽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lt;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고 재판할 때에 실수를 한다&gt;며 한탄했습니다(사28:7). 의외로 술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하고 관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 번 각오를 새롭게 하십시오.</div>

<!-- paragraph:p0015 -->
<div><br></div>

<!-- paragraph:p0016 -->
<div>송사</div>

<!-- paragraph:p0017 -->
<div>&lt;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어다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gt;(8-9절).</div>

<!-- paragraph:p0018 -->
<div>이는 힘없는 자, 고독한 자 편에서 그들을 위해 변호하며 그들의 인권을 위해 보다 용감하고 담대하라는 당부요 곤고한 자, 궁핍한 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라는 권면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위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lt;사회적 약자&gt;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lt;고아와 과부&gt;의 보호자이신 하나님 편에 서서 힘없는 이웃들을 두둔하고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송사에 앞장서야 합니다. 르무엘 왕 어머니의 훈계가 곧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당부임을 깨닫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div>

<!-- paragraph:p0019 -->
<div><br></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