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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220731] 주님의 여름 나기 (눅 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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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a href="http://thegreen.or.kr/./files/attach/images/59/644/060/01572ffc4b7c5829ab6c0d5fe76ac717.jpg" class="image-placeholder">0731.jpg</a><span>
</span><!-- paragraph:p0002 -->
<p><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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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strong>&lt;가정예배 기도문&gt;</strong></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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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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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주님, 저희들 오늘부터 연말까지는 이렇게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주님을 경배하며 주일을 지킵니다.</span></div>

<!-- paragraph:p0007 -->
<div><span>이런 현실, 이런 처지와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주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08 -->
<div><span>무엇보다 저희 모두를 지혜롭게 하시고, 용감하고 담대하게 하사 이 힘들고 고된 과정들을 너끈히 이기게 해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09 -->
<div><span>오히려 그동안 교회가 지고 있던 부채들을 다 해결하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신앙생활하게 된 데 대해 감사하며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따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10 -->
<div><span>또한 내년부터 각자가 새롭게 시작할 저희들의 신앙 행보와 거취도 주께서 친히 간섭하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아름다운 축복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11 -->
<div><span>교회 사무실이 서현에 마련됐습니다.</span></div>

<!-- paragraph:p0012 -->
<div><span>비록 남은 5개월간이나마 푸른교회의 구심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span></div>

<!-- paragraph:p001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4 -->
<div><span>주님,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lt;코로나19&gt;도 재확산 위기를 맞고 있사오니 주의 가정들을 지키시고 그 안전과 건강을 책임져 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15 -->
<div><span>환자들을 안수하사 하루 속히 온전케 하시고, 남모르는 사정과 아픔으로 고통하며 힘들어 하는 가정들을 위로하사 그 모든 문제들을 주님이 친히 수습하시므로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옵소서.</span></div>

<!-- paragraph:p0016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7 -->
<div><span>오늘도 저희들 말씀을 상고할 때 깨달음을 주시고, 주님의 따뜻한 육성을 통해 평안과 위로를 체험하게 해주시옵소서. </span></div>

<!-- paragraph:p0018 -->
<div><span><span>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span><span>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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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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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div>

<!-- paragraph:p0022 -->
<div><span><!-- paragraph:p0023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8tMaljws1_A" title="미디어 원본"></a></span></span></div>

<!-- paragraph:p0024 -->
<div><span><br></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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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br></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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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20220731</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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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29 -->
<div><span>눅 4:38-44</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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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31 -->
<div><span>주님의 여름나기</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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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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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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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 paragraph:p0037 -->
<div><span>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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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 paragraph:p0039 -->
<div><span>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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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 paragraph:p0041 -->
<div><span>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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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p>
<!-- paragraph:p0043 -->
<div><span>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span></div>

<!-- paragraph:p0044 -->
<p><span>

</span></p>
<!-- paragraph:p0045 -->
<div><span>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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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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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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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요즘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소하고 요리하느냐에 거의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스트레스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과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금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다 장마가 끝났는데도 여전히 습도가 높아서 더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불쾌지수도 보니까 매우 높음 단계가 벌써 여러 날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불쾌지수가 83이라고 합니다. 이런 때는 서로가 조심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하기 때문에 가족 간에도 부부 간에도 친구지간에도 서로 배려하고 의식적으로 자제하며 하여간 자신을 잘 통제해야 합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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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모든 사람이 인정하듯이 스트레스가 바로 현대인의 최대 난적이자 복병입니다. 스트레스가 이 시대 지구촌 모든 이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온갖 치명적인 질병의 주범입니다. 그래서 각종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곧 그 사람의 건강과 생명과 행복을 결정하는 최대 과제라는 겁니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해소하지 못하면 신앙생활도 교회 생활도 병들고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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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딱 지금 우리의 사정과 처지가 그렇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도 적지 않은데 다시 이렇게 온라인 체제로 전환이 되고 또 내년부터는 새롭게 교회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주님의 경우를 한 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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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물론 이스라엘은 비교적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여서 주님도 특별히 여름철이라고 더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거나 하시지는 않았겠지만, 생각해보면 주님이야말로 정말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사셨습니다. 하나님이신 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30년 동안을 가난한 서민으로 사셨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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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또 3년간의 공생에도 참 분주하고 험난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시며 바삐 사셨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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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온갖 고난을 다 겪으며 지내셨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그 누구보다도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조건에 계셨습니다. 오늘 본문도 보십시오. 주님 공생애의 한 편린, 한 단편인데 보시면 우선 일정이 얼마나 타이트한지 모릅니다. 아침에는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또 곧장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이동하셔서 열병으로 몸져 누은 그의 장모를 고쳐주셨습니다. 또 오후에는 몰려드는 수많은 환자들을 일일이 안수하사 늦도록 그들을 다 고쳐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또 다른 동네로 가셔서 거기서도 역시 그런 스케줄을 소화하시며 복음을 전파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주님은 하루하루를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사셨습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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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럼에도 주님이 짜증을 부리셨다거나 찾아오는 사람들, 모여드는 사람들을 귀찮아 하셨다거나 또 자신의 그 사역에 대해 어떤 회의에 빠지셨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그만큼 자신의 생활과 일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셨다는 뜻입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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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렇다면 오늘 이 본문을 통해 주님이 평소 자신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고 또 어떻게 통제하셨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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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우선 주님은 자신에 대해 언제나 솔직하고 정직하셨습니다. 또 자신이 누군지도 정확하게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본문 41절 하반절을 보면,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더라”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주님은 언제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명확하고 분명하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늘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남에게 뭔가 자꾸만 숨기려고 하고 감추려 하기 때문에 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뭔가 숨기는 게 많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자기를 드러내지 못하고 자꾸 감추며 인생을 거짓되게 사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늘 불안해하고 초조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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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러나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드러내고 자신의 한계와 모순을 바르게 인식하며, 인정하며 사는 사람은 결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바로 그렇게 사셨다는 겁니다. 주님은 자신의 감정에 늘 진솔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주님이 꾸짖으셨다는 말씀이 39절과 41절에 두 차례나 나옵니다. 또 마가복음 3장 5절을 보면,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셨다는 말씀도 나옵니다. 사람들에 대해 탄식하시고 성내기까지 하셨다는 겁니다. 또 요한복음 4장 6절에서는 길을 가시다가 피곤하시다며 우물가에 걸터앉기도 하셨고 마가복음 6장 34절에서는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그들을 심히 불쌍히 여기셨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주님이 진솔한 인간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시고 드러내신 대목들입니다. 생애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슬퍼하시며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도 하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주님은 공생애를 통해 여러 번 우시기까지 하셨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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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이렇게 주님처럼 자신에 대해 정직하게 인식하고 위선이나 가식이나 거짓이나 허세가 아닌 늘 자신의 찬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살아야 또 자기의 정서나 감정에 정직해야 우리도 주님처럼 생활에서 오는 온갖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또 그 스트레스가 자신의 건강이나 신앙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단속하며 빠르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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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다음으로 주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에 충실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보다 생산적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셨습니다. 본문 43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노라” 주님은 늘 이렇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계셨고 또 그 일에 늘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지금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모르거나 또 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꾸 미루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보십시오.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며 또 다른 동네에 가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자신의 사명과 소명 의식에 명확하셨고 또 투철하셨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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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래서 일이 많거나 혹은 그 일이 힘들어서 받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으셨습니다. 무슨 일이든 기꺼이 하셨고 또 늘 그 일에 대해 보람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처럼 내가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고 믿으면 그 일이 곧 나의 소명이 되고 사명이 되고 또 천직이 되는 겁니다. 또 그런 마음가짐 그런 자세로 임해야 그 어떤 일이든 다 즐겁고 능률도 오르고 스트레스도 현저하게 덜 받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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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려고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회사에 들어왔던가, 내가 이러려고 결혼을 했던가,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이 교회에 나왔던가,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됐던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모든 게 아주 골치 아파집니다. 그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아무런 보람도 없고 그 어떤 기쁨도 희열도 없습니다. 갈수록 피해의식만 늘고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주님처럼 내가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는 소명감과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일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주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 건강할 뿐 아니라 또 행복해집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고 고되다고 해도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이 나를 여기에 보내셨다고 믿으면,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생겨서 결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만이 불평이 누적되지 않습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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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또 있습니다. 주님은 홀로 한적한 곳을 찾아가심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관리하셨습니다. 42절 상반절입니다.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아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주님이 왜 이렇게 자주 홀로 한적한 광야나 산으로 나가셨을까요? 쉬시기 위해서였습니까? 기도하시기 위해서였습니까?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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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저는 그 둘 다를 위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누구보다도 바삐 사셨고 또 날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대끼며 사셨기 때문에 필히 그렇게 한적한 곳을 찾아 홀로 쉬시며 기도하실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쉬어야 합니다. 반드시 쉬어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이 율법으로, 계명으로 칠일 중 하루를 반드시 쉬도록 강제한 종교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이미 엿새 동안은 부지런히 일하고 이레째는 하루를 쉼으로써 늘 최상의 컨디션과 생체 리듬을 유지하도록 우리 몸을 설계하셨습니다. 따라서 죽도록 일만 할 게 아니라 적절히 쉬어줘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그래서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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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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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또한 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조용한 골방에서 기도하며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놔야 내 모든 스트레스가 근본적으로 관리됩니다. 불교에서도 백팔번뇌를 극복하는 으뜸가는 수행으로 참선을 꼽지 않습니까. 또 요즘은 요가나 명상법이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되어 세계적으로도 굉장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그만큼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얘깁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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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런 명상이나 요가보다도 훨씬 더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기도가 있잖아요. 기도는 내 삶과 내 마음의 모든 무거운 짐을 가장 집중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주님께 의탁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기도보다 더 효과적이고, 기도보다 더 근본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관리법은 없습니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이 맑고 투명한 것은 바로 자기의 모든 무거운 짐, 자신을 짓누르는 모든 죄와 허물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그 영혼과 양심이 참 자유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어 늘 마음이 무겁고 우울하던 가톨릭 신자가 신부님을 찾아가서 고해성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도 다 마찬가집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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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 paragraph:p0115 -->
<div><span>여러분, 기도해야, 내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겨야, 십자가 아래에 다 내려놔야, 내가 삽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늘 품고 살면, 결국 스트레스가 뭐가 된다구요? 스테인레스, 그게 바로 암입니다. 영국 킹스칼리지의 세계적인 암 연구가 테리 모피트 교수는 현대인의 암의 70%가 다 스트레스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바로 이 시대에 진정한 가정 파괴범이라고도 했습니다. 현대 가정을 가장 무자비하게 해치는 3대 원인인 암, 이혼, 자살이 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겁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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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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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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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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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여러분, 부디 올해는 주님이 당신의 삶으로 친히 보여주신 스트레스 해소법, 관리법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배우시고, 실제 여러분의 삶에 보다 능동적으로 적용하셔서 이 무더운 여름 자신의 건강도 지키시고 또 가정도 신앙도 영혼도 안전하게 지키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pan></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