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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다윗의 창과 방패 (왕하 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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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span>다윗의 창과 방패</span></div>

<!-- paragraph:p0002 -->
<div><span>왕하 11:9-16</span></div>

<!-- paragraph:p000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4 -->
<div><span>&lt;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gt;(10절).</span></div>

<!-- paragraph:p0005 -->
<div><span>이것은 다윗이 직접 사용했던 무기들이라기보다는 다윗 군대가 전쟁에서 노획한 것들로 이스라엘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성전에 제물로 바쳤던 것들을 가리킵니다. </span></div>

<!-- paragraph:p0006 -->
<div><span>약 300년 전 언약의 왕조를 세웠던 다윗 왕에 의해 바쳐진 무기들을 지급 받은 백부장들은 사기가 충천했을 것입니다. 더욱이 지금 그들이 행하려는 거사는 요아스를 통해 그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회복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여호야다의 말에 더욱 충성을 다짐했을 것입니다. </span></div>

<!-- paragraph:p0007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8 -->
<div><span>&lt;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gt;(12절).</span></div>

<!-- paragraph:p0009 -->
<div><span>지금 외치는 이 &lt;왕의 만세&gt;는 형식적인 행위 이상의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윗 왕조의 운명이 이 아이의 생명에 달려 있습니다. 어린 왕은 이제 많은 적들과 맞닥뜨릴 것입니다. 만약 그가 죽임을 당한다면 다윗 가문의 혈통은 영영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왕자 가운데 하나가 살아남아 이제 왕으로서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승리의 함성은 도성 전역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span></div>

<!-- paragraph:p0010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1 -->
<div><span>&lt;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gt;(14절).</span></div>

<!-- paragraph:p0012 -->
<div><span>그녀는 이미 모든 것을 잃었음을 첫눈에 간파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호위병들조차도 새로운 왕을 보호하며 즐거운 축제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아달랴는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홀로 서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더 이상 어떤 희망도 없었고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었습니다.</span></div>

<!-- paragraph:p0013 -->
<div><span>그리고 그게 바로 그녀의 마지막이었습니다. </span></div>

<!-- paragraph:p0014 -->
<div><span>바울의 모습과는 얼마나 다릅니까?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어두운 날들을 보내며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지만 주님이 자기 곁에 계신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딤후 4:17). </span></div>

<!-- paragraph:p0015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6 -->
<div><span>&lt;이에 그의 길을 열어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gt;(16절).</span></div>

<!-- paragraph:p0017 -->
<div><span>늘 교만이 하늘을 찔렀던 이세벨의 딸이 드디어 비참한 종말을 맞았습니다. 자신의 어머니처럼 그녀도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경멸과 증오 속에서 가장 치욕스럽게 죽임을 당했습니다.</span></div>

<!-- paragraph:p0018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9 -->
<div><span>&lt;적용&gt;</span></div>

<!-- paragraph:p0020 -->
<div><span>왕의 즉위식에 사용된 &lt;율법책&gt;(12절)이란 무엇을 가리킬까요?</span></div>

<!-- paragraph:p0021 -->
<div><span>본문 12절과 14절을 비교하여 당신의 느낌을 적어보십시오.</span></div>

<!-- paragraph:p0022 -->
<div><span>아달랴가 죽임을 당한 &lt;말이 다니는 길&gt;(16절)이란 어떤 길을 뜻할까요?</span></div>

<!-- paragraph:p002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24 -->
<div><span>&lt;기도&gt;</span></div>

<!-- paragraph:p0025 -->
<div><span>주님,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결국 죽었습니다. </span></div>

<!-- paragraph:p0026 -->
<div><span>모든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버림받아 가장 비참하게 가장 치욕스럽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span></div>

<!-- paragraph:p0027 -->
<div><span>전도서와 시편의 고백대로 함정을 파는 자는 그곳에 자신이 빠지고 남의 담을 허무는 자는 뱀에 물리며 다른 이에게 휘두른 폭력은 결국 자신의 정수리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희들 아달랴의 최후를 보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공의를 기억하게 해주시옵소서.</span></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