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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220220] 욱여쌈을 당하여도 (고후 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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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a href="http://thegreen.or.kr/./files/attach/images/59/155/060/50429f19a0b6cc8ab38906c4d977a29d.png" class="image-placeholder">0220.png</a></p>
<span>
</span><!-- paragraph:p0002 -->
<p><span>

</span></p>
<span>
</span><!-- paragraph:p0003 -->
<p><span> </span></p>
<span>
</span><!-- paragraph:p0004 -->
<p><span>

</span></p>
<span>
</span><!-- paragraph:p0005 -->
<p><span><strong><span>[가정예배 기도문]</span></strong></span></p>
<span>
</span><!-- paragraph:p0006 -->
<p><br></p>
<span>
</span><!-- paragraph:p0007 -->
<p><span>주님,</span></p>
<span>
</span><!-- paragraph:p0008 -->
<p><span>당초 2주간 예정이었던 가정예배가 다시 2주 더 연장되어 저희들 오늘도 이렇게 가정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립니다.</span></p>
<span>
</span><!-- paragraph:p0009 -->
<p><span>예배의 영이신 성령으로 함께 하사 신령과 진정의 산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10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11 -->
<p><span>주님,</span></p>
<span>
</span><!-- paragraph:p0012 -->
<p><span>오미크론 확진자가 갈수록 더 많이, 더 빨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span></p>
<span>
</span><!-- paragraph:p0013 -->
<p><span>이제는 방역 당국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부디 주께서 친히 통제해주시고 하루 속히 이 암울한 상황이 종료되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span></p>
<span>
</span><!-- paragraph:p0014 -->
<p><span>환자들을 찾아 가사 안수해주시고, 오늘도 마음은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가정들도 있사오니 위로해주시고, 또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여건과 큰 믿음도 허락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15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16 -->
<p><span>주님,</span></p>
<span>
</span><!-- paragraph:p0017 -->
<p><span>저희 가정을 축복하사 주 안에서 가족 모두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시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항상 밝게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18 -->
<p><span>식구들이 다 그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하루하루 승리하며 사는 새해가 되게 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19 -->
<p><span>무엇보다 담대한 확신으로 기도하여 풍성한 응답과 아름다운 수확을 체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span></p>
<span>
</span><!-- paragraph:p0020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21 -->
<p><span>이 시간도 말씀을 상고할 때 뜨거운 감동과 주님의 생생한 육성을 듣게 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22 -->
<p><span>이 거룩한 주님의 날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의 빛을 비춰주사 저희가 더욱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용서하며 더불어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시옵소서.</span></p>
<span>
</span><!-- paragraph:p0023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24 -->
<p><span>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span></p>
<span>
</span><!-- paragraph:p0025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26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WL2cHqgqRP0" title="미디어 원본"></a></span><span>
</span><!-- paragraph:p0027 -->
<p><span><br></span></p>
<span>
</span><!-- paragraph:p0028 -->
<p class="p1"><span>20220220m</span></p>
<span>
</span><!-- paragraph:p0029 -->
<p class="p1"><span>고후 4:7-10</span></p>
<span>
</span><!-- paragraph:p0030 -->
<p class="p1"><span>욱여쌈을 당하여도</span></p>
<span>
</span><!-- paragraph:p0031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32 -->
<p class="p1"><span>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span></p>
<span>
</span><!-- paragraph:p0033 -->
<p class="p1"><span>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span></p>
<span>
</span><!-- paragraph:p0034 -->
<p class="p1"><span>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span></p>
<span>
</span><!-- paragraph:p0035 -->
<p class="p1"><span>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span></p>
<span>
</span><!-- paragraph:p0036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37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38 -->
<p class="p1"><span>여러분, 빙점이라는 소설 아시죠? 인간의 원죄의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입니다. 미우라 아야코는 원래 수없이 자살을 시도했던 지독한 회의주의자였고 아주 병적인 허무주의 염세주의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병상에서 친구가 놓고 간 성경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구약의 전도서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거기는 처음부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는 허무의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말씀에 꽂힌 겁니다. 그 말씀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자기는 지금까지 성경을 그저 서양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서양 사람들의 윤리나 도덕을 가르치는 종교서적 중으로 생각을 해왔는데 놀랍게도 성경이 자기가 품고 있는 절망보다 오히려 더 무섭고 더 철저한 허물을 말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전도서는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해 아래 모든 것이 다 헛되고 바람을 잡는 짓이고 미친 짓이라고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39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40 -->
<p class="p1"><span>그렇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절대 인간을 미화하거나 인간의 삶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지 않습니다. 가차 없이 모든 것을 까발리고 인간 허무의 진상을 적나라하게 다 폭로합니다. 전도서는 아니지만, 오늘 본문도 보십시오 얼마나 리얼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수를 믿으면 혹 욱여쌈을 당할 일이 있어도 주님이 사전에 그런 일을 안 당하게 해 주시고 답답한 일 같은 것도 주님이 미리미리 손을 쓰사 아예 그런 일이 없게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잖아요.</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41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42 -->
<p class="p1"><span>그러나 사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 믿는 사람들도 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한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오고 또 사면초가의 절망도 닥친다고 합니다. 답답한 일도 당하고 거꾸러뜨림도 겪는다고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43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44 -->
<p class="p1"><span>여러분, 이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의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르죠.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게 다가 아니라고 합니다. 세상이 내게 할 수 있는 것은 정확히 거기까지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이 아무리 나를 욱여싸도 주님이 나로 하여금 절대 쌓이지 않게 하신다고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나를 답답하게 해도 성령이 나를 결코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이 아무리 나를 거꾸러뜨리려고 해도 주님이 나를 그냥 망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고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45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46 -->
<p class="p1"><span>여러분, 이게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참 모습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세상 사람들과 모든 걸 똑같이 다 겪고 당하지만 그러나 그걸로 결코 망하거나 패하지는 않게 하신다는 거예요. 갈라디아서 6장 9절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않으면 때가 이름에 거두리라” 제게는 늘 이 말씀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보십시오. 그게 선한 일이고 예수를 믿는 일인데도 사이다가 튀듯이 상큼하기는커녕 늘 피곤하다고 합니다. 낙심도 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얘기입니까?</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47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48 -->
<p class="p1"><span>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고 뭐라고 했습니까? 그게 끝이 아니고 뭐라고 합니까?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둔다는 거예요. 따라서 피곤이 오고 낙심이 된다고 함부로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되는 족속이 바로 우리 믿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피곤합니다. 낙심도 됩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거둡니다. 그게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사야 1장 18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오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49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50 -->
<p class="p1"><span>여러분, 이게 지금 불신자들이나 이방인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이방인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고, 이스라엘을 향해서 외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도 예수 믿는 사람도 죽음 같은 죄를 지을 수 있다고 하잖아요. 진홍 같은 악도 범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오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누구나 이 말씀을 듣고 주님 앞에 나오면 그 모든 죄와 허물이 저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고 깨끗해진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믿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주홍 갚고 진홍 같은 죄를 지었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span></p>
<span>
</span><!-- paragraph:p0051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52 -->
<p class="p1"><span>오늘 본문에 이어지는 고린도후서 4장 16절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예수 믿는다고 안 늙습니까? 나이가 들면 누구나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낙심하거나 허무에 빠지지 않습니다. 왜요? 비록 이 겉 사람, 이 육신은 늙고 낡아도, 우리의 속사람 우리의 영혼은 결코 늙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성숙해 가기 때문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던 아기가 달이 차서 세상에 나올 날이 가까워지면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큰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영혼도 그렇습니다. 주님 뵐 날이 다가오면 늙는 게 아니라 더 새로워지고 더 성숙해집니다. 죽음이 가까울수록 영혼은 더 성장합니다. 이제 곧 가서 주님을 뵈어야 되니까요. 따라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육신이 늙어간다고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서글퍼하기보다는 오히려 이제부터는 내 속 사람, 내 영혼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다고 믿으시며 그 모든 허무감, 비애감 같은 것을 이기셔야 합니다. 저는 우리 믿는 사람들의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좌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낙담, 자포자기 말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53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54 -->
<p class="p1"><span>여러분, 우리는 절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아무래도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내버려 두시고 다른 데 가서 더 좋은 사람 찾아보십시오. 그러시면 안 됩니다. 자기에게 실망하고, 자기에게 지치신 분 가운데는 실제 그런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죄입니다. 그거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자기가 무슨 짓을 했든 하나님 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실 거죠. 저도 제 자신에 대해 결코 체념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 맞습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뻔뻔한 게 아니라 그래야 그게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주님 저 가서 성공해서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술 끊고, 담배 끊고, 도박 끊고, 마약 끊고, 돈 많이 벌면 그때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은 죄도 다 해결하고 못된 짓 한 것도 다 청산하고 다시 와서 주님 믿겠습니다. 좀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서 보따리 싸는 사람도 저는 봤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자.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자. 제대로 믿을 때까지 근신하자. 그러면서 떠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잘못된 발상입니다. 다 잘난 체하는 것이고, 굉장히 양심적인 것 같고 정직한 것 같지만 실은 다 스스로를 속이는 자들입니다.</span></p>
<span>
</span><!-- paragraph:p0055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56 -->
<p class="p1"><span>하나님을 떠나고, 신앙을 떠나서는 그 어디에서도 결코 새 출발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성경구절 가운데 빌립보서 4장 13절이 있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이 이 말씀을 어디서 했습니까? 로마 감옥에서 했지 않습니까? 빌립보서가 옥중서신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건 대체 무슨 허세일까요? 아니 지금 절망하면 모든 걸 체념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어둡고 습기 찬 지하 감방에 갇혀서 내가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큰 소리는 대체 뭡니까? 바울은 거기가 비록 감옥일지라도 자기는 지금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허풍이 아니라 그게 그의 진실한 믿음이었습니다.</span></p>
<span>
</span><!-- paragraph:p0057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58 -->
<p class="p1"><span>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든, 어떤 처지에서 뭘 하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으면 정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내 힘이나 내 재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모든 걸 다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못난 짓을 했을지라도 그야말로 주홍 같고 진홍 같은 죄를 범했을지라도 악착같이 주님 안에 있으면 반드시 새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겁니다. 겸손한 체, 양심적인 체하며 새 사람이 되어 다시 오겠다고 떠난 사람 치고 개과천선에서 다시 돌아온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어미가 제 아기를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안에 있어야 누구나 허물을 이기고 낙담을 이기고 체념과 절망을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span></p>
<span>
</span><!-- paragraph:p0059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60 -->
<p class="p1"><span>우리는 내 힘이나 내 능력이나 내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교만할 권리도 없지만 또 좌절하거나 절망할 권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 나를 포기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가 전복이 아기를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교만도 죄지만 좌절이나 낙담도 죄라는 겁니다. 포기하고 체념하고 절망하는 것도 다 죄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절망할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체념하고 좌절하고 포기할 권리를 다 박탈당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직 희망하고 기대할 자유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담대하게 씩씩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의무밖에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천국을 상속할 하나님의 후사들이기 때문에 이제 지옥을 가고 싶어도, 나는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양심적으로 지옥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도, 더는 지옥에 갈 수 없는 신분으로 운명으로 그 정체성이 확정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천국밖에는 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땅이 꺼질 듯 낙담하지 마십시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61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62 -->
<p class="p1"><span>지난 2007년에 이미 세상을 떠나신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생전에 하신 간증입니다. 신앙생활을 50년 이상 하신 어떤 권사님이 93세에 임종을 맞으셨는데, 마지막 순간에 곁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목사님의 손을 꽉 잡고는 꺼져가는 소리로 그러더라는 거예요. 목사님, 제가 정말 천국 갈 수 있을까요? 주님이 절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하죠. 제가 지금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저기 천사들이 오고 있는데 저는 왜 이렇게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을까요. 그래서 목사님이 그 권사님의 귀에 대고 큰소리로 외치셨답니다. 권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도 그랬습니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며 절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안심하세요. 천국 잘 가세요. 그제서야 권사님이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며 세상 평온한 얼굴로 운명하시더랍니다. 그 목사님 참 괜찮은 분이시잖아요?</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63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64 -->
<p class="p1"><span>여러분,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너무도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라면, 우리를 사랑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못하실 게 없는 분이십니다. 당신의 눈이라도 빼주실 분이십니다. 이게 제 말이 아니라 다 성경 말씀입니다. 로마서 8장 32절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내어주시니까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span></p>
<span>
</span><!-- paragraph:p0065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66 -->
<p class="p1"><span>욥을 보십시오. 얼마나 처절합니까. 칠남삼녀의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한 자리에서 태풍에 집이 무너져 몰살을 당합니다. 그 많은 재산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몸은 병들어 만신창이가 되잖아요. 온몸에 난 종기를 기와 조각으로 긁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자살하라며 악을 쓰다 가출해버렸습니다. 친구라는 사람들은 그를 위로한답시고 찾아와서 계속 약만 올리며 아픈 상처에 소금만 뿌렸습니다. 그런데도 욥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엄마 뱃속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으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어 가시는 이도 여호와시니 저는 불만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그는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기 23장 10절입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나오리라” 이게 욥의 신앙고백입니다. 욥은 자신이 당하는 그 모든 불시험을 하나님이 자신을 더욱 순도 높은 정금으로 정련하시는 과정이라고 믿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67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68 -->
<p class="p1"><span>로마서 8장 17절입니다.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는 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상속자들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고난과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은 실력도 없는 사람에게 함부로 천국을 물려주시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짓눌려서 죽습니다. 수영도 못하는 사람 허리에 금을 한 5kg 정도 달아주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가라앉아서 익사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천국의 영광을 누리려면 반드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상속자로서의 실력을 갖추고 천국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체질을 만들어야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span>
</span><!-- paragraph:p0069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70 -->
<p class="p1"><span>현실이 어렵다고, 고난이 혹독하다고 이걸 계속 믿어 말하고 그러지 마십시오. 그건 큰 죄입니다. 하나님의 뜻,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의심하지 마시고 늘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보시고, 불평이나 불만이나 회의가 아니라 감사와 인내로 승리하시는 복된 성도들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