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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그 아버지가 행한 죄  (왕상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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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그 아버지가 행한 죄</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왕상 15:1-8</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gt;(3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lt;아비얌&gt;은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남왕국 유다의 제2대 왕이 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 역시도 아버지 르호보암이 유다 통치 기간 중 전국에 우상 숭배를 만연시킨 것처럼 왕이 된 후 아버지의 우상 숭배의 행위를 그대로 답습했다는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그래서 이 열왕기서는 르호보암뿐 아니라 그 아들 아비얌에 대해서도 끝까지 냉정한 힐난을 이어갑니다. 반면 본문이 르호보암과 아비얌의 마음에 대비되는 의미로 언급한 &lt;다윗의 마음&gt;이란 우상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을 향해 전심전력하는 아름다운 마음, 경건한 마음을 뜻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그러나 그런 다윗의 마음과는 달리 우상 숭배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가장 으뜸 가는 범죄 행위입니다. 십계명은 &lt;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gt;(출 20:4-5).</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인간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아담으로부터, 조상들로부터,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숙명적인 죄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lt;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gt;(롬 3:10)고 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의 신분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이며, 또 죄인이기에 피할 수 없이 죄를 범하며 삽니다. 따라서 죄인들에게는 그 죄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반드시 주님의 속죄의 피가 필요합니다. 다른 해법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대속의 피만이 우리를 죄의 유전 질서로부터 진정으로 자유하게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lt;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gt;(히 9:14).</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그런데 오늘 본문의 강조점은 그런 르호보암과 아비얌으로 이어지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윗과의 언약을 기억하사 남왕국 유다를 지속적으로 존속시키셨다는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오늘 우리도 그렇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무수히 넘어지고 자빠지며 죄를 범함에도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사 여전히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다는 겁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올해도 그 주님의 성탄이 박두했습니다.</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2"><br></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남왕국 유다의 제2대 왕 아비얌의 재위 기간은 몇 년이었을까요(2절)?</span></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아비얌의 어머니는 누구며, 그녀는 누구의 딸이 없습니까(2절, 대하 13:2)?</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본문 7절에서 지적한 &lt;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의 전쟁&gt;을 역대하 13:19에서 확인해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2"><br></p>
<!-- paragraph:p0025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6 -->
<p class="p1"><span>주님, 남왕국 유다가 계속 죄를 범하여 아버지로부터 그 아들 아비얌까지 우상 숭배가 대물림되었음에도 &lt;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다&gt;(4절)고 했습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늘 죄악의 악순환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는 인생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로 더욱 자신을 겸허하게 살피며 살게 해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