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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밧세바의 호소  (왕상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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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밧세바의 호소</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왕상 1:11-21</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gt;(11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선지자 나단이 아도니야의 반역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럼에도 곧장 다윗에게로 달려가기보다 밧세바를 찾아 먼저 그 사실을 알립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아도니야의 반역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함에 있어 자신보다는 다윗의 총애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이미 다윗의 후계자로 지목된 솔로몬의 어머니이기도 한 밧세바를 통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나단 선지자는 언제나 매우 지혜롭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런 나단 선지자가 보기에도 당시의 아도니야의 행위는 분명 왕위 계승자인 솔로몬을 제거하고 아버지의 왕위를 폭력으로 찬탈하려한 쿠데타였기 때문입니다. &lt;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gt;(12절).</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결국 밧세바는 나단 선지자의 계책대로 다윗의 침실로 들어가 아도니야의 반역을 고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lt;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해&gt;(19절) 자신의 왕됨을 선포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지금 빨리 온 이스라엘 앞에서 &lt;누가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라&gt;(20절)고 권 합니다. &lt;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gt;(21절)하며 절절히 호소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인간은 어리석어서 역사의 겉모습만 보고 그 내면에 담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읽어내는 능력이 언제나 부족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그래서 실수를 거듭하며 똑같은 잘못이라는 어리석은 덫에 걸리고 맙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아도니야는 다윗의 넷째 아들로 셋째 아들이었던 압살롬의 반역과 그 최후를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봤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역시 압살롬과 결코 다르지 않은 경거망동으로 화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지혜와 아도니야의 미련함이 오늘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이 되길 빕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다윗 시대 나단 선지자의 신분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보십시오(14절).</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본문 13절과 역대상 22:9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왕의 침실에서 시중들던 &lt;수넴 여자 아비삭&gt;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3절)?</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2"><br></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주님, 나단 선지자의 지혜와 계책으로 밧세바가 다윗 왕 앞에 나가 아도니야의 반역을 고하고 솔로몬이 바로 왕위 계승자임을 만백성들 앞에 공표하도록 호소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1"><span>저희도 인생의 고비고비에 찾아오는 결단의 순간에 나단처럼 또 밧세바처럼 그렇게 용기를 내고, 진실을 얘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보다 담대하도록 늘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