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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마음을 위로하옵소서  (삼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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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마음을 위로하옵소서</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하 19:1-8</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gt;(5-6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우리는 여기서 절제되지 못한 지도자의 감정 표현이 공동체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절규는 계속됩니다. &lt;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gt;(4절).</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그래서 요압이 왕 앞에 나가 민심과 군사들의 동요가 우려된다며 조금은 무례하고도 강경한 어조로 항변한 것입니다. &lt;왕께서 지금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한다&gt;거나 차라리 &lt;압살롬이 살고 우리가 다 죽었더면&gt; 왕이 더 마땅하게 여기실 뻔 했다는 직언은 다소 거친 말이긴 했어도 다윗이 냉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말이기도 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lt;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gt;(7절).</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다윗은 요압의 권면이 비록 무정한 면이 있었음에도 그 취지는 옳았으므로 그대로 따랐습니다. &lt;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gt;(8절).</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고대 이스라엘의 성문이란 곧 그 공동체의 중심이요 주 무대였습니다. 또한 왕이 백성들과 만나는 장소요 재판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았다는 것은 그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는 뜻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그렇습니다. 어떤 슬픔과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과 정신으로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힘이나 세력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자는 결코 멸망의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더리어 다윗은 백성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에 더욱 열정을 불태웠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lt;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다&gt;(8절)는 것은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했던 무리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이 더 이상 저항할 힘과 명분이 없어져 모두 흩어졌을 뿐 아니라 완전히 소멸됐다는 뜻입니다. 이로써 다윗 왕국은 평화를 되찾고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 요압이 다윗 왕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한 본문 6절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 룻 4:1-2, 삼상 9:18, 욥 29:7, 암 5:10, 12 등을 읽고 고대 이스라엘 문화에서 &lt;성문&gt;의 역할과 기능을 확인해 보십시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 &lt;그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gt;(2절)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2"><br></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주님, 요압의 충고와 권고가 대단히 무례하고 당돌했지만 그래도 당시로서는 필요했던 처방이었고 다윗도 순순히 그 고언을 받아들여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다시 성문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슬픔이었으나 군사들과 백성들을 생각하여 그 모든 아픔을 극복하고 신속히 자신의 자리를 되찾은 것입니다. 이런 다윗에게서 저희도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시고 또 깨닫게 하시고 큰 도전을 받게 해주시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