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5874",
  "title": "지키시는 하나님(잠 22:11-21)",
  "authors": [],
  "category": "qt",
  "dates": {
    "registered_at": "2011-07-30T12:13:22",
    "original_updated_at": "2011-07-30T12:13:22",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div>지키시는 하나님</div>

<!-- paragraph:p0002 -->
<div>잠22:11-21</div>

<!-- paragraph:p0003 -->
<div>2011.07.29</div>

<!-- paragraph:p0004 -->
<div><br></div>

<!-- paragraph:p0005 -->
<div>&lt;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며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gt;(시121:5-8).</div>

<!-- paragraph:p0006 -->
<div>그렇습니다. 여호와가 지키시면 아무리 강렬한 폭염도, 아무리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의 밤도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햇볕을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그렇게 지키실까요?</div>

<!-- paragraph:p0007 -->
<div><br></div>

<!-- paragraph:p0008 -->
<div>덕이 있는 사람</div>

<!-- paragraph:p0009 -->
<div>&lt;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gt;(11절).</div>

<!-- paragraph:p0010 -->
<div>여기서 말씀하는 &lt;덕&gt;이란 어떤 품성을 뜻합니까? &lt;정결한 마음&gt;을 사모하고, 입술로는 아름다움을 말하는 덕성을 가리킵니다. 바울도 &lt;사랑은 덕을&gt;(고전8:1)세운다고 했고, &lt;무릇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선한 말을 하라&gt;(엡4:29)고 했습니다.</div>

<!-- paragraph:p0011 -->
<div>아닌 게 아니라 우리는 &lt;믿음&gt;만 있고, 덕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믿음만 강조하고 덕에는 소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품위가 떨어지고 격조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div>

<!-- paragraph:p0012 -->
<div>부디 &lt;믿음에 덕을&gt;(벧후1:5) 더하십시오. 믿음도 덕이 없으면 얼마든지 천박해 질 수 있습니다. </div>

<!-- paragraph:p0013 -->
<div>하나님도 믿음에 덕을 더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며 지키십니다.</div>

<!-- paragraph:p0014 -->
<div><br></div>

<!-- paragraph:p0015 -->
<div>지식있는 사람</div>

<!-- paragraph:p0016 -->
<div>&lt;여호와의 눈은 지식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gt;(12절).</div>

<!-- paragraph:p0017 -->
<div>하나님은 인격적인 신이시라 지성적인 분이십니다. 기독교는 지성적인 신앙을 추구합니다.</div>

<!-- paragraph:p0018 -->
<div>기독교야 말로 알면 아는 만큼 잘 믿을 수 있고, 모르면 모르는 만큼 잘 못 믿는 종교입니다. </div>

<!-- paragraph:p0019 -->
<div>성경은 우리가 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을 것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도 모르고 믿으면 미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lt;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gt;(호6:3)고 했고, &lt;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리겠다&gt;(호4:6)고 하셨습니다. </div>

<!-- paragraph:p0020 -->
<div>미신이나 우상은 굳이 대상을 알 필요가 없고 치성이나 의식만으로도 얼마든지 숭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신앙은 경배 대상에 대한 깊은 &lt;신뢰&gt;를 뜻하므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div>

<!-- paragraph:p0021 -->
<div>모르고, 바른 정보나 지식없이 어떻게 상대를 신뢰할 수 있단 말입니까? 따라서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바르고 건전한 지식을 가진 성도들을 소중히 여기시며 각별히 지키십니다.</div>

<!-- paragraph:p0022 -->
<div><br></div>

<!-- paragraph:p0023 -->
<div>말씀을 깨닫는 사람</div>

<!-- paragraph:p0024 -->
<div>&lt;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gt;(21절). 하나님은 늘 우리와 대화하기를 바라십니다. 어떻게요?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깨닫고 거기에 바르게 결단하며 순종함으로 소통하기를 기대하십니다. 그게 곧 우리와의 교제요, 교통이요, 보람이요, 행복이신 까닭에 하나님은 진심으로 우리가 그렇게 말씀을 매개로 하나님과 깊이 교감하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이런 바람에 거의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게 바로 이 시대 우리 인생들의 비극이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안타까움일지도 모르겠습니다.</div>

<!-- paragraph:p0025 -->
<div>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으며 바르게 응답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div>

<!-- paragraph:p0026 -->
<div>누가 과연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자 하는 간절한 열정을 품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div>

<!-- paragraph:p0027 -->
<div>이 무더운 여름 휴가도, 피서도 다 좋습니다만 부디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시며 말씀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한번 불태워 보십시오. 바로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지키시는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div>

<!-- paragraph:p0028 -->
<div><br></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