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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길르앗 야베스  (삼상 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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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길르앗 야베스</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상 31:7-13</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gt;(9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이것은 고대의 전쟁 관습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블레셋의 큰 승리를 증명하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사울의 끈질긴 반역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기도 했습니다. &lt;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gt;(10절). 패전국 백성들에게 큰 두려움과 수치감을 안겨주고, 자신들의 승리를 널리 시위하고 선전하기 위한 행위였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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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그런데 요단 동편의 &lt;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로 돌아가서 ...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했다&gt;(13절)고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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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lt;길르앗 야베스&gt;는 갈릴리 남쪽 약 30km 지점에 위치한 므낫세 반 지파의 성읍입니다(수 17:5-6). 사울 즉위 초기 &lt;암몬 사람&gt;들로부터 이곳이 침공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사울이 군사들을 모집해 그 암몬 사람들을 내쫓고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길르앗 야베스가 과거 사울의 그 은혜를 기억하고 시체를 수습하여 장례를 치러준 것입니다. 사울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 보은 한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그렇습니다. 한 인간에 대한 &lt;최종&gt;의 평가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간 평가는 그 어느 것도 최종적인 것이 될 수 없으며 우리는 다만 그 최종 평가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대목에서 추해지고 역사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는데 사울의 경우도 그랬습니다.</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그러나 반대로 다윗은 그러한 사탄의 올무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역경과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과 투명한 정신으로 자신을 파멸하려는 악한 의지를 극복하며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남에 대한 평가보다는 자신의 최종 평가가 어떤 모습으로 남게 될 것인지를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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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옛 이스라엘 지도에서 &lt;길르앗 야베스&gt;를 찾아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본문 9-10절 말씀을 읽고 사울과 그 가문의 멸망에 관한 당신의 느낌을 적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에셀 나무&gt;(13절)란 어떤 나무였을까요(대상 10:12)?</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2"><br></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주님,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으로 사무엘상 말씀이 모두 끝났습니다. 한 때 그토록 집요하게 병적으로 다윗을 추적하며 죽이려 했던 그가 도리어 아들들과 함께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실패를 구속의 역사로 승화시키사 다윗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 줄 믿습니다. 부디 사울을 보며 또 다윗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저희로 하여금 더욱 많은 것을 깨닫고 또 느낄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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