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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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형인 이 2021년 새해에도 우리 푸른교회 모든 성도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나날에도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몸도 마음도 영혼도 더 이상은 무너지는 일 없이 그저 안전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무심코 던진 말에 마음 베이지 않고, 내가 욱하여 내뱉은 말에 남이 다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작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며 보람을 느끼며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잠잠하게 웃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상황이나 코로나 정국을 핑계로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고,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는 계산하지 않고, 좀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적으로 태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가정예배에 적응하면서도 <여기가 좋사오니...>하지 않고 늘 교회 복귀를 기도하며 무엇보다도 신앙생활의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반드시 지킵시다(출 20:10).
▶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온전히 바칩시다(말 3:8-10).
▶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딤후 3:16).
▶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으로 기도합시다(살전 5:17).
▶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최선의 행위입니다.
교회 현장예배나 가정예배에 최선을 다합시다(히 10:25).
▶ <충성>은 주님께 내 몸을 바치는 것입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 됩시다(마 25:21).
▶ <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한 두 사람을 마음에 두고 꾸준히 신앙을 권합시다(행 1:8).
올해도 우리는 때로 두려워하며 때로는 사무치도록 아파하며 때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공허함 때문에 힘들어하며... 그렇게 <코로나>의 긴 터널을 통과하겠지만,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아무런 편견 없이 대해 주시며 변함없이 우리 곁에 서서 응원해 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이미 우린 충분히 행복한 거고 넉넉히 이긴 겁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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