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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울의 겉옷 자락을 베다  (삼상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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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사울의 겉옷 자락을 베다</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상 24:1-7</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gt;(4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다윗과 그의 일행이 은신하기 좋은 어느 큰 동굴 속에 숨어 있을 때 마침 그를 뒤쫓던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 그 굴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동굴 깊숙한 곳에 있었던 다윗 일행은 사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사울은 동굴 내부 사정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측근들이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호위병도 없이 제 발로 하필이면 다윗과 그 일행이 숨어 있는 동굴로 들어온 사울에 대해 다윗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사실 그때 다윗이 사울을 제거했다면 민심은 급속히 다윗에게로 기울어졌을 것이고 따라서 다윗도 힘들이지 않고 왕권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그러나 다윗에게는 남다른 신앙과 덕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몰래 가까이 접근하여 겉옷 자락만 조금 벴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식한 고도의 신앙적 처신이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즉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을 자신이 칼로 해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를 해하려는 사울의 마음을 돌려 보고자해서였을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사실 다윗은 사울 왕의 옷자락을 벤 것조차도 &lt;마음이 찔렸다&gt;(5절)고 했습니다. &lt;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gt;(6절).</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그렇게 다윗은 자신 뿐 아니라 &lt;자기 사람들까지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gt;(7절)고 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이처럼 다윗은 철저하게 사사로운 인간적 감정을 자제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근거하여 행동하므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이었습니다.</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오늘 본문에서 드러난 다윗의 믿음과 인품에 대해 간략히 적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엔게디&gt;(1절)라는 지명의 뜻과 위치를 말씀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다윗이 사울 왕의 옷자락을 베는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2"><br></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주님, 얼마든지 사울에게 보복하고 또 해칠 수 있었음에도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내가 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대신 겉옷 자락을 조금 베는데 그것조차도 양심에 찔려 괴로워했다고 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다윗의 순수한 마음과 고귀한 믿음을 오늘 저희도 본받게 해주시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1"><span>저희도 언제나 인간적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헤아리며 늘 신앙적으로 처신하며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