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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왕을 세우라  (삼상 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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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왕을 세우라</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상 8:19-22</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이스라엘의 장로들도 분명 사무엘이 전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나름대로 고민하며 깊이 논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욕심과 아집에 눈이 먼 그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철회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강하게 &lt;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다&gt;(19절)며 그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lt;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gt;(20절)하며, &lt;말 듣기를 거절했다&gt;고 합니다.</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lt;다른 나라들 같이&gt; 되기를 원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통치가 아닌 인본주의적인 왕정을 요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지금까지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처럼 왕의 강력한 통솔로 조직적인 군대를 갖추고 그 군대를 일사불란하게 지휘하여 전쟁을 치른 것이 아니라 거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대신 싸워주시므로 승리했습니다(출 14:14, 신 20:1-4, 수 10:14, 42, 23:3, 10, 삿 4:14, 삼하 5:24).</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사무엘이 백성들의 그런 뜻을 하나님께 보고하자 하나님이 &lt;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gt;(22절)고 하십니다. 구체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집을 굽히지 않는 백성들의 요구에 마침내 하나님이 왕정 제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대한 하나님의 방임을 뜻하는 것으로 일종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롬 1:24-25).</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그러나 다른 한편,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정을 통해서도 당신의 구속의 역사를 펼쳐 가신다는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인간은 늘 실패하고 또 죄악을 선택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그러한 실패와 시행착오까지도 다 당신의 구속의 섭리로 포용하신다는 것입니다.</span></p>
<!-- paragraph:p0015 -->
<p class="p2"><br></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 오늘 본문을 생각하며 호세아 13:11 말씀을 옮겨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 본문 22절 &lt;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gt;한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이 전한 &lt;말씀 듣기를 거절&gt;(19절)했을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땠을까요?</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2"><br></p>
<!--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하나님의 설득과 경고를 무시하고 &lt;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왕이 있어야 하리다&gt; 하며 왕정을 고집하여 마침내 하나님이 그럼 너희가 원하는 대로 &lt;왕을 세우라&gt;고</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span>하셨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그리고 인간은 자신들이 원하는 그 왕정을 통해 하나님이 경고하신 고통을 당했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의 구속의 경륜을 이루셨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1"><span>옛 이스라엘의 왕정사를 보며 오늘 저희들도 많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게 해 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