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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벧세메스로 가는 길  (삼상 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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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벧세메스로 가는 길</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상 6:10-16</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새수레에는 여호와의 궤 뿐 아니라 그 궤로 인해 발생한 독종 재앙과 쥐 재앙을 형상화한 금독종 다섯, 금쥐 다섯도 함께 실려졌습니다(4절). 그것은 여호와의 진노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블레셋 나름의 속건 예물이었습니다(3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lt;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gt;(12절).</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이것은 암소들에게서 새끼를 떼어놓았기 때문에 벧세메스로 가는 소들이 새끼 송아지에 대한 모성적 본능이 발동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그 드마리의 암소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이끌려 좌로나 우로 치우침 없이 곧장 벧세메스로 갔다는 말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lt;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다&gt;는 것은 성경에서 종종 철저한 순종을 얘기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신 5:32, 17:11, 수 1:7).</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미물의 소도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 충실히 응답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날 여호와의 궤를 싣고 벧세메스로 갔던 암소의 헌신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lt;...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gt;(14절).</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여호와의 궤를 벧세메스까지 운반한 암소는 다시 여호와께 번제물로 바쳐졌습니다. 그야말로 온전한 헌신과 희생을 남김없이 다 바친 것입니다. 그제서야 벧세메스까지 함께 동행했던 &lt;블레셋의 다섯 방백이 ... 에그론으로 돌아갔다&gt;(16절)고 합니다. 법궤의 귀환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보며 그동안 법궤로 인해 발생했던 일련의 모든 사건들이 분명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인한 역사였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깊이 깨닫고 또 체험한 후 블레셋으로 다시 복귀했을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이교도요 다곤 신을 섬기는 그들로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더는 부정할 수 없음을 확신하며 돌아갔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에게 패했으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완벽하게 이기셨습니다.</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왜 굳이 송아지를 둔 암소 둘을 택해 수레를 끌게 했을까요(10절)?</span></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본문 13절을 참고하여 당시 여호와의 궤가 벧세메스로 돌아온 시기 혹은 계절을 확정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새끼를 둔 암소를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린 점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2"><br></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주님, 드디어 여호와의 궤가 이스라엘 땅 벧세메스로 돌아왔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블레셋에 있은 지 7개월 만에 다시 이스라엘로 귀환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이는 이스라엘은 적에게 하나님을 빼앗겼지만 하나님은 결코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고 스스로 다시 이스라엘을 찾아오신 사건이었음을 깨닫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1"><span>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