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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너희가 증인이라  (룻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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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너희가 증인이라</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룻 4:7-12</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gt;(8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여기서 &lt;신을 벗는&gt; 행위란 &lt;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거나 양도한다는 뜻을 상징하는 행위&gt;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즉 신발은 직접 땅을 밟을 수 있는 매체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그러므로 그것을 벗어 상대에게 넘겨준다는 것은 그 땅을 양도하거나 포기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땅을 구입한 자는 자신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의식으로 산 땅을 직접 자신의 발로 밟는 공증 절차를 치르기도 했습니다(신 25:9).</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lt;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gt;(10절).</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이것은 보아스가 룻을 합법적으로 인신매매했다는 뜻이 아니라 기업을 무를 때에 정당한 돈을 지불했을 뿐 아니라 계대결혼의 의무까지도 온전히 이행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보아스의 기업 무름을 통해 룻까지도 계대결혼을 하게 됐고, 그 사실에 대한 증인이 10명의 장로들이며, 또 성문에서 그 현장을 지켜본 당시 그 성읍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그러자 증인들이 보아스와 룻 부부를 축복합니다. &lt;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gt;(11절).</span></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lt;라헬과 레아&gt;는 족장 야곱의 아내로서 이스라엘 12지파를 형성한 12아들의 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장로들과 백성들이 룻 역시도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아 그렇게 자녀들의 번성은 물론 라헬과 레아와 같은 믿음의 어머니가 되게 해달라고 축복하고 기원한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방황과 고통의 시간은 견디기 힘들지만 그것은 또한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은총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보아스에게도, 룻에게도 아니, 나오미에게도 그런 시간이 없었다면 도저히 얻을 수 없을 뻔한 아름답고도 새로운 삶이 주어졌습니다.</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본문 11절에 나오는 &lt;에브랏&gt;은 어느 성읍의 옛 이름일까요(창 48:7)?</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lt;유다에게 베레스를 낳아준&gt;(12절) &lt;다말&gt;은 어떤 여인이었습니까?</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야곱의 12아들을 적어 보십시오(창 30:1-13)</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2"><br></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주님, 마침내 보아스가 기업을 무르고 또 룻도 아내로 맞았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4 -->
<p class="p1"><span>그 모든 과정이 정당하고 합법적이었을 뿐 아니라 많은 증인들을 세웠기에 그만큼 더 복되고 아름다웠습니다. 목적이 소중한 만큼 그 과정도 건전하고 아름다워야 함을 거듭 깨닫습니다. 따라서 증인들도 백성들도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원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25 -->
<p class="p1"><span>저희로 하여금 보아스에게서, 또 나오미와 룻에게서 믿음의 올바른 처신이 어떤 것인가를 깊이 배울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