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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미가의 제사장  (삿 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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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미가의 제사장</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삿 18:1-10</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gt;(4절).</span></p>
<!-- paragraph:p0005 -->
<p class="p1"><span>이것은 떠돌이 레위 소년이 삯을 받고 미가의 제사장으로 고용된 사실을 남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당시의 종교인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세속화되었는지를 말해 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제사장직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성직임에도 여기 등장하는 레위 소년은 제사장직을 무슨 세속 직업처럼 생각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한편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따라서 자신의 영광스런 지위와 신분을 잘 지키고 관리해야 합니다. 에서가 자신의 장자직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에 팔아 버렸듯이, 삼손이 자신의 사사직과 나실인의 지위를 함부로 여겼듯이, 여기 레위인 소년이 제사장직을 완전히 밥벌이 수단쯤으로 간주한 것처럼 세속화 되면 결코 복되지 않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lt;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해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 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gt;(요 10:11-15).</span></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세속적인 직업의식으로 사역하는 제사장들은 다 주님이 여기서 지적하신 &lt;삯꾼&gt;들이며, 그들은 위기가 닥치면 모두 양을 버리고 달아날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그러나 선한 목자, 하나님의 진정한 제사장들은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모범이십니다. 주님이 사역자, 직분자들의 영원한 사표이십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lt;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gt;(히 4:14).</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 본문 2절에 나오는 지명 &lt;소라&gt;와 &lt;에스다올&gt;은 어느 지파의 기업이었을까요?</span></p>
<!--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 단 자손의 정탐군이 미가의 제사장을 금방 알아본 이유를 말해보십시오(3절).</span></p>
<!--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 교회의 성직에 대한 당신의 이해와 견해를 적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21 -->
<p class="p2"><br></p>
<!--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주님, 미가의 개인 제사장이었던 레위 소년은 진정한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의 사명감도 없이 오직 제사장직을 직업적으로만 수행했던 세속적인, 타락한 성직자였습니다. 이 시대 목회자들이나 선교 사역에 종사하는 많은 직분자들도 사명의식이나 소명의식 없이 일하면 그와 꼭 같은 세속적 직업인들에 불과할 뿐입니다. 부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보이신 모범을 좇아 삯꾼이 아닌 진정한 헌신자, 사명자들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