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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엔학고레  (삿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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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엔학고레</span></p>
<!--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삿 15:14-20</span></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삼손은 동족의 안위를 위해 거의 스스로 붙잡힌바 되었으나 블레셋 군사의 손에 인계되는 순간 다시금 &lt;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므로&gt;(14절)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 그를 결박하고 있던 새 밧줄들이 불탄 삼과 같이 다 끊어지고 떨어져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삼손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땅에 굴러다니던 나귀의 턱뼈 하나를 집어 들고 자기를 호송하려던 블레셋 군사 천 명을 순식간에 처단하고 &lt;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gt;(16절)하며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삼손이지만 혼자서, 그것도 변변한 무기 하나도 없이 오직 나귀 턱뼈 하나로 군사 천 명을 살해했다는 것은 진정으로 여호와의 영의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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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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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이 시대에도 성령이 역사하시면 우리 역시 큰일을 감당할 수 있고 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할 수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의 초능력이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옛 사사시대 삼손도 자신의 힘이나 머리카락의 힘이 아니라 여호와의 영의 역사로 그런 괴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십시오. 삼손에게 성령으로 불가사의한 힘을 제공하셨을 뿐 아니라 삼손이 다시 목말라 죽게 됐다고 하소연 하자 샘물이 솟게 하사 해갈하여 소생케 하셨습니다. &lt;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하에 있더라&gt;(19절).</span></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lt;엔학고레&gt;란 &lt;부르짖는 자의 샘&gt;이란 뜻입니다. 과거 광야에서도 목말라 부르짖는 백성들에게 반드시 샘이 솟게 하사 생수를 마시게 하셨던 하나님이 오늘 본문의 삼손에게도, 이 시대 우리들에게도 그런 &lt;엔학고레&gt;의 은총을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lt;엔학고레&gt;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도 &lt;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span>되리라&gt;(요 4:14)고 하셨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부디 &lt;엔학고레&gt;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당신과 함께하사 늘 지치지 않고 시들지 않고 청정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길 빕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나귀 턱뼈 하나로 천 명의 적을 응징했다는 삼손의 무용담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span></p>
<!--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당신에게도 &lt;엔학고레&gt;의 체험이 있으십니까?</span></p>
<!--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본문 18절과 엘리야의 경우인 열왕기상 19:4을 비교해 보십시오.</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주님, 성령이 역사하시면 누구나 삼손처럼 무서운 괴력을 발휘해 나귀 턱뼈가 아니라 맨손으로도 천 명의 적을 제압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에게도 성령의 권능을 베푸사 날마다 저희의 삶과 영혼을 위협하는 세력들을 너끈히 물리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목말라 부르짖을 때에도 &lt;엔학고레&gt;를 허락하사 해갈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약속하신대로 &lt;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로&gt; 저희를 충만케 해 주시옵소서. </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