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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원수를 은혜로 갚다  (삿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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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원수를 은혜로 갚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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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삿 11:12-22</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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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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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lt;...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gt;(11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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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지난날을 생각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청에 전혀 응하고 싶지 않았지만 입다는 과거를 다 잊고 동족의 어려움과 고통을 돕기로 합니다. 그는 정말 원수를 은혜로 갚은 사람이었습니다. 서자라 배척당하고 쫓겨난 그가 이제는 이스라엘의 장관이 되어 자기와 함께한 군사들(잡류)과 더불어 돌아왔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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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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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입다의 지도력은 확실히 뛰어났습니다. 전쟁을 통해 힘으로 암몬 족속들을 물리치기보다 먼저 대화를 통해 협상을 시도합니다. 즉 길르앗 땅은 원래부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이라는 사실을</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span>설득했습니다.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과 대화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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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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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또한 그는 믿음이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9절에서는 &lt;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주시면 ...&gt; 그랬고, 10절에서는 &lt;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gt;이시라고도 했습니다. 또 11절에서는 &lt;미스바에서 ...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gt;고도 했습니다. 누가 봐도 새벽을 깨우기는커녕 도리어 밤의 어두움에 삼키우고 말 것 같았던 그가 이렇게 위기에 직면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lt;장관이 되어 달라&gt;는 간청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바로 이런 믿음과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절박한 어둠 앞에서도 그는 그저 탄식하며 주저앉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영혼 속에 믿음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기도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이런 자를 당신의 종으로 쓰십니다. </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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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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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부디 올해는 당신의 가슴에도 이렇듯 하나님의 기운이 가득한 사랑의 숨결이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낙심과 탄식을 안긴 사람들에게 도리어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돌려줌으로써 결국은 그들의 장관이 되고 리더가 되는 반전을 경험하게 되시길 기대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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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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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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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본문을 통해 당신이 이해한 입다의 리더십을 간략히 적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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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암몬 왕이 자기들의 땅이라며 반환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영토는 어디서 어디까지였습니까(13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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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입다 시대 헤스본 왕 곧 아모리 족속의 왕은 누구였습니까(19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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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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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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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주님, 입다는 이미 훈련된 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단은 외교적으로, 전쟁 없이 암몬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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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무력이 능사가 아니며 최대한 대화와 협상으로 서로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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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툭하면 전쟁을 불사하고, 모든 동원할 수 있는 물리력을 다 투입해 싸움을 벌이는 이 시대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리더십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이 시대 모든 지도자들이 입다의 협상, 대화의 기술과 외교력을 배우게 해주시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