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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가감하지 말라! (신 12: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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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가감하지 말라!</span><br><span>
신 12:29-32</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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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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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3 -->
<p class="p1"><span>&lt;...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gt;(30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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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하나님은 이방의 신들을 금하시며 섬기지 못하게 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이방신이나 우상 섬기듯 하는 행위도 단호히 배격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방의 거짓 신들을 섬겨서도 안 되지만 하나님을 마치 이방인들처럼 예배하는 행위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는 이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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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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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냉정하게 짚어본다면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은 많은 부분에서 과거 우리가 우상을 섬기던 때의 방식과 닮아 있습니다. 본문의 모세도 이 점을 가장 우려하며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을 강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당시 가나안 원주민들은 몰렉(Moleck)이라는 우상을 섬기며 &lt;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gt;(31절) 바치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런 인신 제사야말로 &lt;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여기시는 일&gt;이라며 엄히 단속하지만 후에 이스라엘도 아하스 왕과 므낫세 왕 때 결국은 자녀를 불태워 우상에게 바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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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7 -->
<p class="p1"><span>이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도 생명의 소중함을 망각하면 경악을 금치 못할 이방인들과 꼭 같은 수준의 무지몽매한 족속이 되고 만다는 교훈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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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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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하나님은 성경이 말씀하고 규정한 방식대로 거룩하게 섬기고 예배해야 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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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이방인의 방식도, 자신의 상식이나 편의에 따른 방식도 아닌 오직 말씀이 가르치고 제시하신 방식에 따라 섬기고 예배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은 &lt;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gt;(32절)고 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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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 편리한대로 해석하거나 변질시키지 말라는 것이고, 언제나 순수하게, 절대 순종하는 자세로 삶 속에 적용하고 실천하라는 권면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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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요한계시록 22장은 누구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면 &lt;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비리시리라&gt;(19절)고 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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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3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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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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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현재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서 재래종교나 무속종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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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가나안 원주민의 우상이었던 &lt;몰렉&gt;에 관해 아는대로 적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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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7 -->
<p class="p1"><span>-당신은 혹 교회 현장에서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는 사례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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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8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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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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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0 -->
<p class="p1"><span>주님, 모세의 간곡한 당부와 경계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 가나안 원주민들의 신이며 우상을 함께 섬겼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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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1 -->
<p class="p1"><span>하나님을 이방인들의 우상숭배 방식으로 예배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기의 자녀를 불살라 몰렉이라는 신에게 바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저희들의 신앙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식에도 이런 이교적인 요소가 없지 않음을 고백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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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2 -->
<p class="p1"><span>부디 가장 말씀에 충실한 모습으로, 또 말씀을 저희 편리한대로 가감하는 일 없이 늘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에배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