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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순종</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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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느 11:1-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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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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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lt;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gt;(1-2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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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예루살렘의 재건과 회복이 곧 하나님의 명령이나 사명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도시나 도성이 제 기능을 발휘하며 자족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려면 일정 수준의 인구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 당시 예루살렘은 인구가 아직도 그 필요 숫자에 못 미쳤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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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느헤미야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구사했습니다. 우선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 중 10분의 1의 사람들을 제비 뽑아 예루살렘 성 안으로 이주시켰습니다. 이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성 안에서 살아야 하는 강압적인 방법이므로 자칫 백성들의 강한 반발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스스로 자원하는 사람들을 성 안으로 이주시키는 것이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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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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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그런데 이 두 가지 방안이 다 큰 무리 없이 잘 이루어져 결국 예루살렘 성에 적정 수의 주민들이 모여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지도자인 느헤미야의 리더십도 돋보였지만 더 높이 평가해야 할 점은 역시 백성들의 순종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제시한 방안에 대한 백성들의 승복이었습니다. 백성들은 개인적인 기호나 정서나 사정, 형편보다도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회복시키고 정상화 하는 일에 더 관심하며 제비뽑기 결과에 승복했고, 자원하여 이주 대열에 참여하므로 그 적정 수준을 충족시킨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사역에는 순종하고, 승복하고, 또 스스로 자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무슨 일이든 강제로 하거나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반드시 부작용과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과 유다 백성들의 결단처럼 순종하고 자원하므로 참여해야 두루 은혜롭고 다 복 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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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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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lt;...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 복을 빌었다&gt;는 말씀을 보십시오. 모쪼록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도성, 주님의 교회를 위해 순종하고 자원하는 모든 분들 위에 신령한 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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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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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lt;적용&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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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당신은 교회의 적정 성원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 순종하고 자원할 용의가 있으십니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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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당신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복종하고 자원하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믿으십니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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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lt;순종&gt;에 관한 말씀인 삼상 15:22 말씀을 적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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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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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8 -->
<p class="p1"><span>&lt;기도&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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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9 -->
<p class="p1"><span>주님, 예루살렘도 주님의 교회도 적정한 숫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느헤미야가 제비도 뽑고 자원자도 기대했는데 당시 유다 백성들은 제비뽑기 결과에도 순종하고 자원도 하여 그 수를 충족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순종하고 복종하고 자원하고 희생해야 비로소 그 모든 게 가능합니다. 부디 오늘 저희도 과거 유다 백성들처럼 그렇게 순종하게 하시고 자원하게 하사 반드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채울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lt;내 집을 채우라&gt;(눅 14:23)하신 주님 말씀에 저희 모두가 순종하고 자원하여 나설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