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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원망  (느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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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원망</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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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느 5:1-5</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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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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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느헤미야 당시 유대 공동체의 진정한 위기는 성벽 재건도, 외부 적들과의 대치도 아니었습니다. 내부에서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 불평, 원망이 조금씩 새어나오며 점점 그 소리가 커져가고 있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었습니다. &lt;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원망하는데&gt;(1절).</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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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공동체의 붕괴 조짐은 언제나 원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은 항상 원망 때문에 그 공동체의 운명이 위기에 몰렸고 또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원망이 가장 심했던 때는 광야를 유랑할 때였고, 특히 홍해 앞에서는 그 원망이 하늘에 사무쳤습니다. &lt;그들이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들을 섬길 것이라&gt;(출 14:11-12). 또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서는 이렇게 불평을 터트리며 원망했습니다. &lt;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 도다&gt;(출 16:3).</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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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오늘 본문의 유다 백성들도 &lt;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먹고 살아야 하겠다&gt;(2절)며 원망했고, 흉년이라 &lt;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을 저당 잡히고 곡식을 얻고자 한다&gt;(3절)며 불평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lt;우리가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왕에게 세금을 바쳤다&gt;(4절)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벌써 자식들을 종으로 팔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lt;우리에게는 이제 아무런 힘이 없도다&gt;(5절)며 푸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답도 길도 보이지 않는 이 시대 청년 세대들의 절망과도 같은 현실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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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느헤미야가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이런 백성들의 원망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마치 그 모든 것을 내 문제 같이 아파하며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데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의 문제가 곧 자신의 문제였고, 백성들의 아픔이나 고통을 곧 자신이 감당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로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도, 우리 역사에도 하루 빨리 이런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가 나타나기를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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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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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lt;적용&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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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당시 느헤미야가 당면했던 내외적 시련과 장애들을 한번 적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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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느헤미야 당시 내부의 불평과 원망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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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우리에게도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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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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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lt;기도&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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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주님,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최선을 다해 응답하며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가장 어려운 민생 문제고 누구도 처리하기가 쉽지 않은 먹고 사는 문제를 그는 진정성 있는 자세와 설득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승복했고 또 성벽 중수도 조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느헤미야의 믿음과 지도력에 감동을 느끼며 그런 지도자가 꼭 이 땅에도 출현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