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과 겉옷을 찢으며 (스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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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과 겉옷을 찢으며
스 9:1-5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에스라는 꿈에도 그리던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린 후 그곳 방백들로부터 1차 귀환자들에 관한 얘기를 듣습니다.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1절).
<가증한 일>이란 히브리어 <케토아보테이헴>이란 말로 이는 우상숭배와 같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살만한 범죄 행위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신 7:26, 왕상 21:26, 시 14:1, 53:1) 동사 <타이브>의 파생형으로 여기서는 2절에서 말씀하는 이방인들과의 잡혼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제사장 겸 학사였던 에스라는 기가 막혀 할 말을 잊었고 그래서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무릎 꿇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의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6절). 에스라가 속옷과 겉옷을 찢은 것은 자신의 마음을 그렇게 찢는다는 뜻으로 회개와 슬픔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행위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은 것은 극도의 의분을 표출하는 행위입니다(느 13:25, 사 50:6).
언제나, 누구나 새로운 삶은 이렇게 출발합니다.
부끄러움의 자리, 견딜 수 없는 모욕의 자리에서 선뜻 일어나 옷을 찢고 수염을 뜯으며 <자기>라는 탐욕의 미망에서 확실히 벗어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위대하신 존재의 관심 속으로 자신을 힘 있게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유치함과 비루함, 이기심을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연말 우리가 주님과의 결산 자리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직 에스라처럼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높이 드는 일일 것입니다.
<적용>
-당신은 주님 앞에서 속옷과 겉옷을 찢듯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은 주님 앞에서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의분을 느껴 보신 적이 있습니까?
-1차 귀환자들이 예루살렘에서 행한 <가증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기도>
주님, 에스라는 진정 순수하고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먼저 돌아온 사람들에 관해 듣고 기가 막혔다고 했고, 속옷, 겉옷을 찢으며 자신의 마음을 찢었고, 머리털, 수염을 뜯으며 의분에 몸을 떨었습니다. 그들의 <가증한 일>이 그를 그토록 슬프게 하고 흥분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에스라와 같은 깨끗한 신앙 양심을 주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머리털을 뜯으며 의로운 분노를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속옷과 겉옷을 찢으며
스 9:1-5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에스라는 꿈에도 그리던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린 후 그곳 방백들로부터 1차 귀환자들에 관한 얘기를 듣습니다.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1절).
<가증한 일>이란 히브리어 <케토아보테이헴>이란 말로 이는 우상숭배와 같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살만한 범죄 행위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신 7:26, 왕상 21:26, 시 14:1, 53:1) 동사 <타이브>의 파생형으로 여기서는 2절에서 말씀하는 이방인들과의 잡혼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제사장 겸 학사였던 에스라는 기가 막혀 할 말을 잊었고 그래서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무릎 꿇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의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6절). 에스라가 속옷과 겉옷을 찢은 것은 자신의 마음을 그렇게 찢는다는 뜻으로 회개와 슬픔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행위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은 것은 극도의 의분을 표출하는 행위입니다(느 13:25, 사 50:6).
언제나, 누구나 새로운 삶은 이렇게 출발합니다.
부끄러움의 자리, 견딜 수 없는 모욕의 자리에서 선뜻 일어나 옷을 찢고 수염을 뜯으며 <자기>라는 탐욕의 미망에서 확실히 벗어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위대하신 존재의 관심 속으로 자신을 힘 있게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유치함과 비루함, 이기심을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연말 우리가 주님과의 결산 자리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직 에스라처럼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높이 드는 일일 것입니다.
<적용>
-당신은 주님 앞에서 속옷과 겉옷을 찢듯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은 주님 앞에서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의분을 느껴 보신 적이 있습니까?
-1차 귀환자들이 예루살렘에서 행한 <가증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기도>
주님, 에스라는 진정 순수하고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먼저 돌아온 사람들에 관해 듣고 기가 막혔다고 했고, 속옷, 겉옷을 찢으며 자신의 마음을 찢었고, 머리털, 수염을 뜯으며 의분에 몸을 떨었습니다. 그들의 <가증한 일>이 그를 그토록 슬프게 하고 흥분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에스라와 같은 깨끗한 신앙 양심을 주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머리털을 뜯으며 의로운 분노를 드러내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