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성결 (슥 1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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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성결
슥 14:16-21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20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21절).
구약과 신약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성결>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구약에서는 율법과 규례를 통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획했고, 신약에서는 마음의 성결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사이에서 살아갑니다. 이미 지금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와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동시에 경험하며 삽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다스리심을 경험하며 느끼지만 동시에 죄와 악한 세력들의 음모와 공격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큰 기쁨과 평안도 맛보지만 동시에 현실과 이 세상이 주는 절망과 좌절도 당하며 삽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 순간도 영적인 긴장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되듯 나의 모든 것과 삶 전부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한 것에 거룩하지 못한 것이 들어와 전부를 부패하게 만드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라>(21절).
성결이란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 땅에서 천국의 거룩함을 미리 맛보는 성도들만의 고유한 특권입니다. 세상 사람들, 이방 족속들은 절대 성결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을 연습하며 장차 거룩한 나라인 천국에 갈 성도들만이 성결을 알며 성결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며 성결을 결단하며 성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갈 수가 있습니다.
스가랴서가 이렇게 <성결>을 말씀하며 마무리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심장 합니다.
여호와의 전에 이방사람들이 다시 있지 않듯이 천국에는 성결하지 않은 사람,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다시 서지 못합니다.
그 나라는 거룩한 나라 성결한 세계기 때문입니다.
<적용>
-믿는 자들이 반드시 <성결>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천국은 어째서 <거룩한 나라>일까요?
-우리가 <여호와께 성결>하기 위해 평소 어떤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까요?
<기도>
주님, 여호와의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는 모든 것이 성결해야 하고 성결하신 하나님을 닮아 모든 이들의 삶이 거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이 뒤섞여 있어서 성결하게 산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지만 언젠가는 저희도 다 주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성결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결의 영이신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