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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날 (슥 14:1-5)

여호와의 날

슥 14:1-5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1절). 

에스겔서가 전하는 <여호와의 날>은 또 이렇습니다.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30:3) 

이사야서는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13:6).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욜 2:1-2).

여호와의 날이란 종말론적으로는 심판의 날이지만 역사의 과정에서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리시는 날입니다. 역사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날>은 양면을 가집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통곡의 날이요 죽음의 날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기쁨의 날이요 해방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날은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회개하라>고 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함을 회복하라고 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형식적으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2절). 


여호와의 날은 이토록 무서운 날이므로 진심어린 회개를 통해 그 날이 심판의 날, 통곡의 날, 캄캄한 흑암의 날이 아니라 축복의 날, 은혜의 날, 구원의 날이 되게 하라는 게 선지자의 간절한 당부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부디 무시무시한 <여호와의 날>이 임해도 <모든 거룩한 자들은 주와 함께 하리라>(5절)하신 말씀에서 큰 희망의 빛을 보시기 바랍니다.


<적용>

-당신이 이해하는 <여호와의 날>은 어떤 것입니까?

-<여호와의 날>이 심판이나 통곡의 날이 아니라 승리와 구원의 날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엘서 2장이 말씀하는 <여호와의 날>을 설명해 보십시오. 


<기도>

주님, <여호와의 날>은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해방의 날, 승리의 날이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심판의 날, 흑암의 날, 죽음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게 하사 여호와의 날이 축복의 날, 기쁨의 날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여호와의 날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고 더욱 종말론적 삶을 살므로 언제 그 날이 온다 해도 두려움 없이 맞을 수 있도록 예비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