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을 씻는 샘 (슥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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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을 씻는 샘
슥 13:1-6
<그 날>(1절)은 이스라엘의 원수들인 열국이 패망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그 날>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도리어 축복의 날이요 사죄의 날이요 회복의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죄와 더러움을 씻을 수 있는 샘을 여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1절). 죄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해결할 수 없고 씻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법과 재판은 완전치도 못하지만 현상적이고 피상적인 부분만 문제 삼을 뿐 양심과 영혼의 더러움은 전혀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 12:2-3).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도 이렇게 노래합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주님의 보혈로 모든 죄와 허물과 더러움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전신을 목욕한 자도 먼지 많은 세상에 나가 살면 다시 손발이 더러워집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요 13:9-10). 샘물은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롭게 솟아나는 물입니다. 주님의 보혈도 골고다의 십자가로부터 마지막 재림 때까지 끊임없이 솟아나 우리의 죄와 모든 더러움을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먼저 간 성도들과 천사들은 다 거룩한 모습으로, 모든 더러움이 다 씻긴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천국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계 15:6).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계 19:8).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계 19:14).
<적용>
-우리가 왜 반드시 <죄와 더러움>을 보혈의 샘에서 씻어야 할까요?
-천국의 성도들, 천사들, 천군들은 왜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있을까요?
-찬송가 258장을 한 번 불러 보십시오.
<기도>
주님, 이 세상에는 샘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목욕탕, 사우나장, 찜질방도 많아 누구나 쉽게 씻고 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샘으로는 저희의 죄와 영혼의 더러움을 씻어내지는 못합니다. 반드시 주님의 보혈에 씻어야 정결케 됩니다. 부디 저희로 하여금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게 하사 샘물 같은 보혈에 저희의 모든 허물을 씻게 해주시옵소서. 앞서간 성도들은 천국에서 다 세마포 옷을 입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사 늘 손발을 씻듯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