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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71015m] 다니엘의 기도 (단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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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20171015m</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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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단 6:1-10</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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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3 -->
<p class="p1"><span>다니엘의 기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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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단 6:1-10, 개정)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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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니엘은 주전 605년 16세의 어린 나이로 바벨론 포로가 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를 침공해서 3차에 걸쳐 유다 사람들을 잡아갔는데, 다니엘은 제1차 때 끌려갔습니다. 여호야김 왕과 또 여러 귀족들과 함께 바빌로니아로 끌려갔습니다. 당시 바빌로니아는 다니엘 같은 유다의 어린 영재들을 많이 잡아갔습니다. 그들에게 바빌론의 언어와 종교 문화를 주입해 장차 그들을 이용해 유다를 보다 효과적으로 다스리려는 전략을 썼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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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우리나라도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제 발로 걸어 나와 송파나루 삼전도에게 칸에게 세 번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을 선언하자 칸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합니다. 그때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청나라로 끌려갑니다. 세자부터 대군, 대신들, 양반 자제들이 다 볼모로 끌려갑니다. 그때 무려 50만 명이 끌려갔습니다. 말로는 잘 지내게 하다가 좋은 시절에 되돌려 보내겠다고 하면서 귀족들의 자제를 많이 잡아갔습니다. 막상 데려가서는 절반은 청나라에 당도하자마자 조선의 전리품이라면서 황제의 하사품으로 고관들에게 배분했습니다. 주로 여성이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당시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 저잣거리에 수용해놓고 팔았습니다. 인신매매를 한 겁니다. 조선의 대신들은 앞 다투어 선양으로 가서 비싼 값을 치르고 되사왔습니다. 그때 생긴 말이 &lt;화냥년&gt;입니다. 돌아온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돌아온 사람들은 자살을 강요당하거나 이혼 당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60여 년 전의 일인데 지금도 우리의 탈북 여성들이 말도 안 되는 값에 이리저리 팔리고 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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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2600년 전의 바벨론도 360년 전의 청나라만큼 무지막지하지는 않았습니다. 3차에 걸쳐 바벨론으로 잡아간 포로도 3만 명이 넘지 않았습니다. 제일 많이 잡아간 1차 때도 1만 명 정도였습니다. 바벨론은 청나라처럼 볼모로 잡아간 사람들을 시장에 내다팔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은 왕의 진미를 먹고 고등교육을 받았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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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어느 날 왕이 꿈을 꾸는데 아무도 해몽하지 못합니다. 왕은 바벨론에서 최고의 술사들을 수배해서 해몽하라고 하는데 아무도 풀지 못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그 꿈을 알아맞히고 명쾌하게 해석합니다. 다니엘 2장 31절 이하입니다.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이렇게 말하며 다니엘은 복잡하고 난해한 꿈을 해몽하자 느부갓네살은 이렇게 합니다. 46절입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8절 이하도 보십시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도 벼슬을 얻게 되고, 그의 세 친구도 지방관료가 되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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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그런데 또 사건이 터집니다. 느부갓네살이 금 신상을 세우고, 거기에 절하지 않으면 맹렬히 타는 풀부불에 던져질 계략을 세웁니다. 거기에 누가 걸려듭니까? 3장 12절 이하입니다.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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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결국 느부갓네살 왕이 풀무불을 평소보다 칠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한 후에 세 사람을 결박해 거기에 던집니다. 그 불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그 일을 집행하던 사람이 타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던져진 사람들은 타죽지 않고 분명 세 사람을 던졌는데 한 사람이 더 나타나 그 네 사람이 산책하는 듯 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 같았다고 합니다. 3장 26절 이하입니다.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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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세월이 더 흘러 느부갓네살이 죽고 그 아들 벨사살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왕이 천 명의 귀족을 초청해 연회를 베풀었는데 그 연회장 맞은편 회벽에 거대한 사람 손이 나타나 글씨를 씁니다. 당시 벨사살 왕의 얼굴이 변하고, 번민하여 무릎이 부딪칠 정도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그때도 그 난해한 현상을 해석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글을 그 누구도 해석하지 못합니다. 그때도 다니엘이 왕에게 불려나가 &lt;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gt;이라고 읽습니다. 하나님이 왕의 나라를 세어서 이제 그 시대를 끝나게 했다고 해석합니다. 하나님이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함량 미달이어서 이제 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날 밤 페르시아(바사)의 하수구로 잠입한 저격수에게 죽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리오가 왕이 되는데 오늘 본문이 다리오 왕 시대 때의 일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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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리오 역시도 다니엘을 신뢰하고 총애했습니다. 다니엘은 당시 포로된 지 7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니 다니엘의 나이 80이 넘었습니다. 본문 1절 이하입니다.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5절 이하를 보면 다른 총리와 고관들이 음모를 꾸밉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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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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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3 -->
<p class="p1"><span>그 음모는 오직 한 사람 다니엘을 잡기 위한 것임을 알지 못했던 다리오는 그 조서에 서명합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전모를 알면서도 다니엘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을 시기해서 그를 잡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다니엘의 신앙생활을 노리고 왕까지 끌어들인 겁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잡으려는 이 모든 것을 알고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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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5 -->
<p class="p1"><span>그는 우선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되 감사했다는 겁니다. 다니엘 기도의 특징은 감사입니다. 이때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다니엘은 늘 감사했습니다. 그는 16세의 어린 나이로 바빌로니아의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오직 고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70년을 살았습니다. 우리 같으면 감사의 기도가 나오겠습니까? 원망, 불평, 비관, 체념, 한풀이가 더 많지 않았을까요? 다니엘은 그렇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세 번씩이나 감사했습니다. 전에 해오던 대로 말입니다. 다니엘에게는 기도와 감사가 같은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고 하지 않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감사했을지라도 이 상황에서는 감사기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잡히면 사자굴에 던져질 판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합니까? 원래 기도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포로로 잡혀가도 감사, 70년간 고향에 못 돌아가도 감사, 사자굴에 던져진다 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진수입니다. 다니엘은 실제 이렇게 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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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7 -->
<p class="p1"><span>그것이 내게 어떤 위기, 날벼락이라도 결국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내게 복이 되게 하신다, 은혜가 되게 하신다는 하나님에 대한 태산 같은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은 더 할 수 없는 불행이요 저주 같지만, 결국 하나님은 이 모든 사태를 반전시켜서 내게 복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 그 믿음으로 다니엘은 사자굴 앞에서도 감사의 기도를 계속 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이야 말로 진정한 기도의 모범이고, 위대한 기도의 전설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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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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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29 -->
<p class="p1"><span>그는 늘 장소와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습니다. 10절을 다시 보십시오.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3절도 보십시오.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고국 예루살렘에 있었다면 당연히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겠지만, 만리타국, 지금으로 말하면 예루살렘에서 1,400km가 떨어진 이라크니까 기도 때가 되면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다는 겁니다. 몇 년간 기도했습니까? 70년간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고, 또한 기도해야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어떤 경우에도 어기지 않고 지키며 기도하는 것, 대단히 필요하고도 소중하고 유익합니다. 이것이 곧 기도생활의 생활화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지키려는 내 마음과 노력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향한 열심입니다. 주님에 대한 내 믿음과 사랑과 열정과 결단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별난 사람들의 별난 신앙생활이 아니라, 주님이 귀하게 보시는 성도의 아름다운 기도생활입니다. 기도의 대가였던 다니엘의 기도도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계획적이고 일정하고 한결같고 생활화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기도생활, 신앙생활을 바라십니다. 우리의 기도생활, 신앙생활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두서없고 충동적이고 산만합니까? 내일부터 한 달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한 달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셔서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우리도 얼마든지 그런 기도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님께 보여드립시다. 다니엘은 늘 그렇게 신앙생활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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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30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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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니엘은 외부조건, 여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계략을 알았지만 주저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침착하게 평소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11절입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3절도 다시 보십시오. “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어쩌면 이럴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 기도하다 붙잡히면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어쩌면 이렇게 초연할 수 있을까요? 참수당하면 가족이 시신을 수습이라도 할 수 있지만, 굶주린 사자 밥이 되면 수습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다니엘의 기도를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작은 건수만 있으면 그걸 핑계로 기도를 멈춥니다. 다니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16절입니다.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왕이 최후의 순간에 사자굴에 던져지는 다니엘을 위로합니다. 19절 이하입니다.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왕이 즉각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게 하고, 다니엘에게 음모를 꾸몄던 자들을 잡아들이고 그들의 처자들까지 사자굴에 던집니다.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삼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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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32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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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33 -->
<p class="p1"><span>다니엘처럼 신앙생활하면 하나님이 내 앞의 모든 위기와 아픔을 해결하고 수습하고 평정하십니다. 반드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보게 하십니다. 우리는 사자굴에 던져지면, 우리는 풀무불에 던져지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십니다.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고, 사자의 입을 봉하십니다. 오늘의 주인공 다니엘의 믿음과 기도생활이 우리에게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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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 class="Apple-converted-space"><br></span></p>
<!-- paragraph:p0035 -->
<p class="p1"><span class="Apple-converted-space"><br></span></p>
<!-- paragraph:p0036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KC-_vLEBWk4"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