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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71011w] 사무엘하 강해 17 (삼하 1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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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녹화 문제로 설교 영상은 없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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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20171011w 사무엘하 강해 17</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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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삼하 13:23-39</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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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삼하 13:23-39, 개정) [23]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30]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 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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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윗의 맏아들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겁탈했습니다. 사촌인 요나답의 코치를 받아 그렇게 한 겁니다. 그 후에 암논은 즉시 비정하게 다말을 내쳤습니다. 그의 미움이 전에 다말을 사랑하던 것보다 더했다고 합니다. 17절입니다.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다말에게는 유일한 친오빠가 있습니다.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입니다. 압살롬은 당장 가서 암논을 죽이고 싶었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말도 자제 시킵니다. 그는 암논에 대해 전혀 잘잘못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암논의 죄를 화제 삼지 않은 겁니다. 그는 오직 복수의 때만 기다렸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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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압살롬이 드디어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작전에 돌입합니다. 그는 양털 깎는 축제의 날에 형제들을 거기로 초대해 거창한 잔치를 벌입니다. 그는 왕자들을 취하게 합니다. 그는 종들과 미리 계략을 짰습니다. 28절입니다.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절도 보십시오.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그런데 이 소식을 왕궁에서 다윗이 듣습니다. 소식은 한자리에서 아들들이 다 죽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암논에게 다말을 범하도록 사주했던 요나답이 왕에게 가서 압살롬이 암논만 죽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35절입니다.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13장 3절에서 요나답은 심히 간교한 자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그는 다윗의 형의 아들입니다. 그는 병도 주고 약도 챙기는 매우 교활한 사람이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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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어쨌든 압살롬은 그렇게 암논에게 복수한 후 외가로 피신합니다. 다윗은 암논의 죽음으로 크게 슬퍼합니다. 이후 3년의 세월이 흐릅니다. 다윗은 암논을 잊고 압살롬을 그리워합니다. 39절입니다.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암논이 죽은 지 3년이 지났기에 다윗에게 많이 잊혀진 겁니다. 이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다윗이 압살롬을 그리워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압살롬은 평화라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압살롬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압살롬을 편애했습니다. 압살롬의 용모는 그와 비길 자가 없었습니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흠이 없었다고 합니다. 체격도 좋고, 금발이었습니다. 그는 대단히 계획적이고 용이주도한 사람으로 엄청난 야심가요, 냉철한 승부사였었습니다. 그가 다말 사건이 일어났지만 티내지 않고 있다가 2년이 흐른 후 복수합니다. 게다가 그는 자기 아버지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충동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민심을 자기편으로 돌린 다음에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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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윗은 압살롬의 이런 계획적인 부분,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후계자로 압살롬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다윗은 압살롬을 편애했습니다. 그럼에도 압살롬은 아버지의 기대를 최대한 역이용해 복수도 하고 쿠데타도 일으킵니다. 압살롬이 쿠데타에 실패하고 상수리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리고 심장에 단창 두 개가 박힌 채 비참하게 죽었을 때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을 두고 얼마나 비통해 하는지 모릅니다. 다윗은 차라리 자기가 대신해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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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윗의 자식 사랑은 매우 맹목적입니다. 암논이 다말을 범하고 압살롬이 암논을 해치기까지 만 2년이 흘렀습니다. 만약 그 사이에 다윗이 암논을 혹독하게 징계를 했다면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어디에도 다윗이 암논을 징계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만일 다윗이 암논을 징계했더라면 압살롬의 복수나 압살롬의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다윗의 태도가 더 큰 화를 불렀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압살롬은 아버지를 대상으로 모반한 천하의 패륜아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어정쩡한 태도가 압살롬의 실망과 좌절, 배신감을 키운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점을 눈여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