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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70917n] 언약 (출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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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20170917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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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출 19:1-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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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언약</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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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출 19:1-6, 개정)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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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남녀가 서로 사랑한다고 그들을 부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언제 그들이 부부가 됩니까? 여러 증인들 앞에서 그들은 부부의 언약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그들이 아무리 결혼을 약속하더라도 부부가 아직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마찬가집니다. 이스라엘이 남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일방적 사랑이었지 쌍방간의 계약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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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그런데 드디어 언약의 날이 왔습니다. 본문 1-2절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루어진 언약의 때와 장소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정식으로 언약관계를 맺은 것은 그들이 애굽을 떠난 지 3개월 되던 시점입니다. 그 때는 이스라엘이 모세의 진두지휘로 막 시내광야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이때는 이미 하나님이 이미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하게 하셨고, 홍해도 기적처럼 건너게 하신 이후입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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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하나님은 언제나 절대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러 다양한 체험 이후 스스로 결단하도록 시간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 이르자 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3절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하나님은 우격다짐으로 이스라엘에게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스라엘에게 충분히 전달하고 그들이 스스로 결단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이끌어내셨고, 홍해도 건너게 하셨고, 배고플 때 만나와 생수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은혜를 베푸신 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주님과 언약을 맺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먼저 구원받고 한참 지내다가 비로소 우리가 주님과의 언약을 주체적으로 결단했습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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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주님과 언약을 맺고 우리가 그 언약에 충실하면 어떻게 됩니까? 5-6절입니다.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이것은 우리가 주님과의 언약에 충실할 때 주시는 복이며,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는 주님의 목적입니다. 5절을 보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키면, 하나님이 그를 특별한 당신의 소유로 삼으십니다. 이스라엘을 내 보물로 삼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은 따로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이 그렇게 특별히 여기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관계와 언약을 존중하면,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소유로, 보물로 삼으십니다. 부디 주님과의 언약을 귀하게 여깁시다. 언약을 잘 지킵시다. 그래서 주님의 값진 보배가 됩시다. 늘 주님이 특별 관리하고 보호하는 주님의 소유가 됩시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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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또한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는 나라를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겠다고 합니다. 제사장은 백성의 중보자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겠다는 것은 다른 나라를 대신하는 중보국이 되게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모든 나라를 하나님 앞으로 이끄는 중보의 나라가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은 그리스도인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특권을 지닙니다. 제사장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사는 자입니다. 제사장의 위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중보자입니다. 제사장은 절대 자기만을 위해 살면 안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백성을 위한 중보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고 그들을 제사장의 나라로 만든 하나님의 큰 뜻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을 섬기며 이웃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중보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제로 제사장직 수행에 소홀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언약을 맺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다시 한 번 제사장직에 대해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사장직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신성한 책무요 주님이 위임한 신탁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와 맺은 언약의 목적입니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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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마지막으로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것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이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것이 언약을 맺은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러분, 거룩하신 하나님과 거룩한 언약을 맺은 백성은 성도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울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욕되게, 신성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격이 바로 거룩입니다. 비록 성도는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이란 말의 뜻이 구별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날마다 성화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도 40년간 광야에서 유랑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들을 40년간 거친 광야를 유랑하게 하셨습니까? 그들의 성화 때문입니다. 거룩을 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살기에 합당한 수준으로 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나님이 그들을 40년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아직도 이 땅에 두신 이유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성화를 기대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저 거룩한 나라에 들어가 살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되라는 조치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 좀 더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닮아가라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거룩을 위한, 성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지 모릅니다. 천국의 생활을 위해 날마다 경건을 더욱 훈련합시다. 주님의 기대에 부응합시다.</span><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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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 class="Apple-converted-space"><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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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 class="Apple-converted-space"><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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