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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70702n] 감사 신앙 (살후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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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20170702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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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살후 2:13-17</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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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감사 신앙</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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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살후 2:13-17, 개정)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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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우리가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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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13절입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처음부터 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한두 번 맥추감사절이나 추수감사절 때 감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년 365일을 감사하며 살아야 마땅하다고 합니다. 늘 말씀드립니다만, 우리는 절대 내가 남보다 더 착하고, 잘 나고, 남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기도도 더 많이 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곧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 이전, 회개 이전, 충성 이전, 주일성수 이전, 헌금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해야 마땅하다는 것이 사도 바울의 역설입니다. 우리의 선택은 나와 하나님의 합작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홀로, 그것도 창세 전에 우리를 완전하게 당신의 자녀로 택하셨습니다. 일단 정해놓고 우리 하는 것봐서 택함의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할 일은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뿐입니다. 어떤 환경이나 처지, 상황에서도 항상 감사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도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원초적 이유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원초적인 복이 있기에 얼마든지 전천후로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이 바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이 원초적인 복을 망각하고 삽니다. 맥추절을 기해 우리의 감사 목록 제1호인 하나님의 선택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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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음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복이 감사의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음부터 택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성령을 통해 끊임없이 관리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교리적으로는 성화라고 합니다. 날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습,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이 성화인데, 그것을 성령께서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성화는 선택 받은 자녀들의 최대 과제입니다. 천국이 거룩한 나라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고, 천군천사가 거룩하고, 하나님을 보좌하는 24장로가 거룩하고, 4생물이 거룩하고, 앞서간 성도가 흰 세마포를 입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곳에 우리가 장차 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필히 거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훗날 천국 갔을 때, 문화적 충격을 받을 일이 적습니다. 정서적 이질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모습으로 천국에 가야 그 공동체에 잘 적응하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당신의 자녀들을 하루라도 빨리 천국으로 부르지 않고 여전히 이 땅에 살게 하시는 이유는 성화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성화된 다음에 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달이면 애굽에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무려 40년을 광야를 지나게 하신 것은 애굽에서 400년간 묻은 때를 벗으라는 것입니다. 창세 전에 이루어진 선택은 그 주체가 100프로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성화의 주체는 우리 자신입니다. 그럼에도 맥추절에 강림하시는 성령께서 지금도 부단히 우리 안에서 성화되기를 강제하고 계십니다. 성령이 나로 하여금 성화되게 하시는 이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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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다음은 위로와 소망입니다. 16절 하반절입니다.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올해도 우리는 한 해의 절반을 살았습니다. 상반기가 고단했습니다만, 남은 반년도 여전히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주님의 위로와 소망의 격려입니다. 지난 6개월간도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하반기를 맞을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이 위로와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말씀 들을 때, 이웃과 형제와 교제할 때 항상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물론 세상도 위로와 소망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위로나 소망은 마치 로또나 마약이나 술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은 참되고 영원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힘이 되고, 삶의 큰 격려가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위기에 몰리고 절망감에 빠집니까? 강한 척하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속으로는 울고 있습니까? 그럼에도 우리가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것은 성령이 우리를 위로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 용기, 소망에 대해 감사하십시다. 그러면 더 많은 복을 누릴 것입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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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시편 90편은 유명한 모세의 시입니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모세가 숱한 환난에서 배운 게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인생의 허무함입니다. 인생의 영화라는 것이 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께 그 소망을 두면 그 인생은 영원하다는 깨달음입니다. 모세가 자신의 인생을 결산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은 늘 우리를 기만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늘 위로하시고,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하시고, 살아갈 용기를 내게 하십니다. 그래서 현실이 아무리 고약해도 견디게 하시고 결국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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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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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바울이 권면한 감사의 세 가지 근거를 가슴에 새기고 삽시다. 하반기에도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복 있는 성도가 됩시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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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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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 paragraph:p0020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vrlQPFk5vBY"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