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53383",
  "title": "[20170614w] 사무엘하 강해 4 (삼하 4:1-12)",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7-06-14T17:26:24",
    "original_updated_at": "2017-06-14T17:26:24",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20170614w 사무엘하 강해 4</span></p>
<span>
</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하 4:1-12</span></p>
<span>
</span><!--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삼하 4:, 개정)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 일찍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우거함이더라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span></p>
<span>
</span><!--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06 -->
<p class="p1"><span>다윗 군대의 총사령관이었던 요압이 다윗에게 보고하지 않고 좀전에 다윗과 협상을 한 후 돌아가는 아브넬을 다시 불러 살해했습니다. 아브넬은 사울 왕이 죽자 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지금까지 모든 권력을 독점해온 매우 교활한 인물입니다. 아브넬이 사울 왕의 첩을 취하자 이스보셋이 그를 나무랍니다. 아브넬은 그 길로 다윗을 찾아와 협상하며 이스보셋을 배신합니다. 다윗은 아브넬의 협상안을 수용합니다. 다윗은 다만 미갈을 자신에게 돌려달라고 합니다. 아브넬이 무사히 돌아가는데 전장에서 막 돌아온 요압이 그 사실을 알고 급히 자기 부하를 보내 아브넬을 다시 불러 그를 죽입니다. 그 이유는 아브넬이 지난 7년 반 동안 이스라엘을 분열시켜 대립하고 내전을 벌이게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아브넬이 요압의 동생을 살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압은 아브넬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비록 아브넬이 죄를 저질렀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본래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돌아온 이상 그를 용서하는 게 맞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아브넬이 다윗 자신과 언약까지 체결했는데 그를 죽인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아브넬을 위해 애가까지 지어서 그를 추모합니다. 백성들은 다윗의 조치를 기뻐합니다. 3장 36절 이하입니다. “[36] 온 백성이 보고 기뻐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가 다 기뻐하므로 [37] 이 날에야 온 백성과 온 이스라엘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것이 왕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아니라.” 백성들이 다윗을 진심과 사실을 안 것입니다.</span><span> </span></p>
<span>
</span><!--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span>
</span><!-- paragraph:p0008 -->
<p class="p1"><span>오늘 본문인 4장을 보면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비보를 듣고 놀라서 맥이 풀립니다. 지금까지 그는 아브넬을 의존해 왕노릇을 해왔는데, 그가 살해당했다고 하니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웠겠습니까? 그런데 비극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스보셋의 군대를 지휘해온 바아나와 레갑이 이스보셋이 허수아비가 된 것을 기회로 삼아 그를 죽여 그의 머리를 다윗에게 가져갑니다. 바아나와 레갑이 상을 바라고 다윗에게 갔지만, 다윗은 그들을 죽입니다. 9절 이하입니다.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전에 다윗은 길보아산에서 치명상을 입은 사울을 죽였다며 그 증거물을 가져온 아말렉 청년도 죽였습니다. 다윗은 그 청년이 겁 없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다는 이유로 그를 죽였습니다. 이번에도 다윗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온 바아나와 레갑을 그 자리에서 처형합니다. 강직한 다윗에게는 그 두 사람의 잔머리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두 사람이 저지른 일은 다윗이 보기에는 배신이요 패륜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무조건 자기 수하에 들어오겠다고 하면 상을 주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그 누구든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 신앙에 적합해야 용납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원칙이었습니다. 그는 이 원칙을 일관되게 관철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와 그의 처신을 기뻐하셨습니다. 다윗은 세속적인 이해와 타산을 따지지 않고 신앙적 잣대로 판단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다윗 주변의 적들은 말로가 비참했지만, 다윗은 크고 작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했습니다. 드디어 분열되었던 나라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처신과 통치방식이 우리의 삶에 소중한 지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span></p>
<!-- paragraph:p0009 -->
<p class="p1"><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br></p>
<!-- paragraph:p0011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kHNI5IRMAU8"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