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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이 될 것이라 (미 5:5-9)

평강이 될 것이라

미 5:5-9


미가 선지자는 장차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탄생하실 분, 그 근본이 <영원>이신 분이야말로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5절)고 선언합니다. 

적들이 <우리 땅에 들어와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들에게서 건져내리라>(6절)고도 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는 때로 모진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개인 뿐 아니라 한 사회나 민족에게도 일어납니다. 그때 우리는 동요하기 쉽고 회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여 그 자리에 주저앉기 쉽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 확신과 신념은 <그분의 의로움과 평강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주님을 따르다 불리할 것 같더라도 결코 자신의 신앙 양심을 저버리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는 진정한 힘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 하니라>(요 14:27)고 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 앞에 나타나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하고 기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평강이신 주님이 주시는 그것은 결코 세상이 줄 수 없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입니다. 하늘로부터 임하는, 죄와 죽음에서 해방된 자들이 누리는 참 자유입니다.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 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새찬송가 412장 3절).


부디 주님을 당신의 평강으로 모시고 늘 하늘의 신령함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세상이 아무리 소란하고 불안정해도 주님이 내 영혼의 평강이 되시면 늘 사랑의 물결이 내 영혼을 덮습니다. 세상이 주는 가짜 평강이 아닌 주님의 참 평강이 당신의 삶에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적용]

-본문 5절과 신약 에베소서 2:14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

-세상이 주는 평강과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서로 어떻게 다를까요?

-장차 성탄하실 주님에 대해 <평강의 왕>이라고 한 이사야 9:6 말씀을 찾아 적어보십시오. 


[기도]

주님, 주님은 평강이십니다.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불화와 갈등과 모순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에게 참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주님을 그 중심에 모시면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신령한 마음의 평화, 영혼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부디 이 평화의 복음을 세상 널리 전하여 모두가 주님으로 인해, 복음으로 인해 늘 참 평화 속에서 살아가도록 평화의 영이신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