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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바산의 암소 (암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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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바산의 암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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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암 4:1-8</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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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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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아모스는 바산의 암소를 빗대 쾌락과 탐닉에 빠진 당시 이스라엘의 부유층을 고발합니다. &lt;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gt;(2절).</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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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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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lt;바산의 암소&gt;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호화롭고 사치하고 권세 있는 이스라엘의 귀부인들을 뜻한다는 견해와 ② 왕 혹은 방백들과 짝하여 깊이 타락해 갔던 당시 이스라엘의 부유층이라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어느 쪽의 해석이 더 옳든 그 시대의 부유한 자들, 권세 있는 자들의 타락상을 빗댄 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들은 바산의 암소들이 풀을 뜯을 때는 오로지 자신의 배를 채우는 데만 몰두한 나머지 남을 배려하거나 한번 쳐다보지 않는 것과도 꼭 같았습니다. 날마다 값비싼 물건과 호화로운 음식으로 성대한 잔치를 벌이면서도 문 앞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가난한 백성들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구제나 자선은커녕 가난한 자 힘없는 자들을 학대하여 갈취한 권세자에게 &lt;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gt;며 치부한 재물로 잔치를 베풀어 줄 것을 청했다는 것입니다. &lt;바산의 암소&gt;를 사마리아의 부유한 여인들로 해석한다 해도 마찬가집니다.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재물을 모은 남편을 향해 &lt;잔치를 열어 달라, 술을 마시게 하라&gt;며 졸랐다는 겁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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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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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이런 이스라엘의 부유층, &lt;바산의 암소&gt;들에게 하나님이 맹세하시며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lt;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gt;(2절). 지금까지는 살진 암소처럼 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며 호사를 누렸지만 곧 때가 이르면 그들이 모두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짐승들처럼&lt;갈고리로 끌어가실 것&gt;이라고 합니다. &lt;낚시&gt;에 걸린 물고기처럼 꼼짝 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어느 시대나 주변의 어려운 자,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경멸하며 무시하고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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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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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적용]</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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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나는 혹 &lt;바산의 암소들&gt;처럼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사람은 아닌지 돌아봅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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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나는 혹 &lt;바산의 암소들&gt;처럼 남편의 지위가 곧 나의 것인 양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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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3 -->
<p class="p1"><span>-나는 혹 &lt;바산의 암소들&gt;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며 사는 사람은 아닌지 돌아봅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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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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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기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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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주님,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 사람, 사마리아 사람들은 정말 &lt;바산의 암소들&gt; 만큼이나 게걸스러웠습니다. 가난한 자, 힘없는 자들을 학대하고 압제하고 치부한 재산으로 오로지 그들만이 호의호식했습니다. 여인들도 남편에게 &lt;술을 가져오라&gt;, &lt;우리로 마시게 하라&gt;며 날마다 흥청망청했고 착취당한 가난한 자들은 굶주려 더욱 시들어 갔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 혹독한 심판을 선언하셨고 그들이 다 적들에게 갈고리로, 낚시로 끌려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 이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사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힘껏 그들을 돌보며 더불어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