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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신발 한 켤레( 암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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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신발 한 켤레</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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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암 2:6-1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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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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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4 -->
<p class="p1"><span>하나님의 책망과 경고가 이스라엘 주변을 빙 돌아서 마침내 그 중심에 자리한 이스라엘에 당도했습니다. &lt;...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매&gt;(6절).</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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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모든 나라들이 다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을 받는다면 이스라엘이라 하여 어찌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당시 하나님이 추궁하신 그들의 죄는 공의를 굽게 한 재판관들과 방백의 죄였습니다. 뇌물을 받고 의인을 죄인으로 둔갑시키고, 신발 한 켤레에 피해자인 가난한 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의 재판은 사실 관계나 옳고 그름에 따른 판결이 아니라 언제나 뇌물이 그 재판의 결과를 결정했습니다. 경매시장처럼 가장 많은 뇌물을 지불한 자의 주장이 곧 정의로 통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lt;힘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gt; 철저하게 하나님의 공의를 유린했습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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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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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원래 전당 잡은 가난한 자들의 겉옷은 저녁에는 일단 돌려줘야 합니다(신 24:12-13). 낮에는 그게 겉옷이지만 밤에는 추위를 막는 모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진 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그 전당 잡은 옷을 깔개로 더욱 안락한 잠을 이뤘다는 것입니다. &lt;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gt;(8절). 이스라엘의 재판관, 방백, 부자들은 이렇게 뇌물과 압제와 토색으로 얻은 것들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체하며 가증한 죄를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한 술 더 떠 우상숭배까지도 일삼았습니다. &lt;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셨다&gt;(8절)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lt;곡식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겠다&gt;(13절)고 하십니다. &lt;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게&gt;(14절) 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정의와 공의를 압살하는 자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확인해야합니다. 그가 누구든 또 어떤 민족이든 뇌물로 의인을 팔고 가난한 자를 해치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응징하시고 진멸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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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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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9 -->
<p class="p1"><span>[적용]</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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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0 -->
<p class="p1"><span>-본문에서 하나님이 지적하신 이스라엘의 죄악을 확정해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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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1 -->
<p class="p1"><span>-뇌물을 받고 의인을 죄인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불의한 일이 현재 우리 사회에도 있을까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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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2 -->
<p class="p1"><span>-신명기 24:12-13 말씀을 찾아 읽어 보시고, 가난한 자들의 인권을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십시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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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3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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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기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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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5 -->
<p class="p1"><span>주님, 과거 아모스 시대 이스라엘은 그 주변 이방들 못지않게 악했고 불의하고 비열했습니다. 뇌물이 재판의 결과를 결정했고, 돈이 없으면 의인도, 피해자도 다 죄인으로 정죄되고 그 어떤 송사에서도 승소할 수 없었습니다. 재판관이 신발 한 켤레를 뇌물로 받고도 가난한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킬 만큼 눈먼 불의한 사회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며 엄중한 심판을 경고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부디 저희들 하나님의 공의를 해치거나 정의를 유인하지 않도록 늘 성령으로 지켜 주시옵소서.</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