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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61130w] 사무엘상 강해 19 (삼상 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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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span>20161130w 사무엘상 강해 19</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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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02 -->
<p class="p1"><span>삼상 13:1-23</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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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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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15]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육백 명 가량이라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 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쪽으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 그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23]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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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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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본문은 사울이 40세에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고 나서 2년 만에 중요 사건 하나가 발생한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울의 운명에 결정적 변수가 되는 한 사건입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군사 천 명을 이끌고 블레셋을 기습합니다. 블레셋은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 병거 3만, 마병 6천, 일반병은 해변 모래처럼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군대가 기겁해서 떨다가 하나둘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6절을 보면, 위급한 나머지 온갖 곳에 숨기도 합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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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그런데 오기로 되어 있던 사무엘 선지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탈영병은 더욱 늘어났습니다. 8절입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그래서 사울은 이렇게 합니다. 자기가 사무엘을 대신해 번제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 번제를 드리고 제사를 마무리하려는 시점에 드디어 사무엘이 등장합니다. 당황한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11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너무 상황이 급박해서 부득불 대신 번제를 드렸다는 겁니다. 이해가 되는 변명이기도 합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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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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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그러자 사무엘이 이렇게 말합니다. 13절 이하입니다.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사무엘은 사울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합니다. 망령되다는 옳고 바름에서 크게 어긋나다는 뜻입니다. 원래 제사는 제사장만 집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사정이 절박하다 해도, 그럴 듯한 이유가 있다 해도 제사장이 아니면 절대 하나님께 번제나 화목제를 드릴 수 없습니다. 신명기 17장 18절 이하입니다.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이럼에도 사울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그를 책망하는 것입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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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본문 앞 장인 12장을 보면 사무엘이 사울에게 치리권을 이양하는 말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13절 이하입니다. “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역대하 26장에도 보면, 웃시아 왕이 나라가 강성해지자 마음이 교만해 성소에 들어가 자신이 직접 향단에 분향하다 나병이 발병하고 맙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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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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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paragraph:p0014 -->
<p class="p1"><span>기독교 신앙에도 금기라는 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금기를 통해 우리의 순종을 실험하십니다. 우리의 교만과 겸손을 확인해 보십시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라는 금기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기를 깸으로써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맙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그 사건을 통해 확인하십니다. 오늘날도 주일성수나 공예배 등은 이 시대의 금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울 대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십니다. 사울은 다윗을 집요하게 죽이려고 하다가 결국 자신이 저주를 받고 맙니다. 금기를 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span><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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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br></span></p>
<!-- paragraph:p0016 -->
<p class="p1"><span><br></span></p>
<!-- paragraph:p0017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YDyEulm2Cfc"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