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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20161109w 사무엘상 강해 17</span></div>

<!-- paragraph:p0002 -->
<div><span>삼상 12:1-5</span></div>

<!-- paragraph:p000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4 -->
<div><span>[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span></div>

<!-- paragraph:p0005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6 -->
<div><span>지난 주에는 11장을 상고했습니다. 내용은 사울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미스바에서 다시 제비뽑기를 해서 하나님이 세운 이스라엘의 왕임을 재확인했음에도 왕노릇하지 못하고 고향 기브아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암몬 족속이 요단 동쪽 길르앗 야베스 앞에 진을 치고 그들을 위협했습니다. 암몬은 죽을 것이냐, 눈 하나 빼고 자신들의 종이 될 것이냐 선택하라고 겁박했습니다. 사울에게 성령이 임하자 의분이 생기고 힘이 솟아 용기 충천해서 전국에서 33만의 장정을 소집해 군대를 편제했습니다. 당장에 길르앗으로 진격해 암몬을 칩니다. 암몬이 거의 멸절되었습니다. 사울이 지휘한 이스라엘 군대가 대승을 거둡니다. 이게 사울이 왕이 된 후 첫 작품이었는데, 이걸 계기로 사울의 이스라엘 통치가 시작됩니다.</span></div>

<!-- paragraph:p0007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8 -->
<div><span>오늘은 12장입니다. 내용은 사무엘의 마지막 권면입니다. 1절 이하입니다.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사울이 왕노릇을 개시했다는 겁니다. 사울 이전까지는 신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스라엘을 사사를 통해 다스리셨습니다. 그 신정 시대에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였습니다. 이제 왕정이 시작하면서 최고 통치권을 초대 왕인 사울에게 이양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결산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을 냉정히 평가해 달라고 합니다. 2절 하반절 이하입니다.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이것은 3천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3천 년 고대시대에 한 나라의 최고 권력가가 권력을 이양하면서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이렇게 결산합니다. 얼마나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양심적이고 신앙적입니까? 아마 지금 이 시대에도 이 기준에 부합하는 지도자는 없을 겁니다. 어느 나라 지도자도 이 기준에 충족할 지도자는 없을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겪는 혼란은 당사자나 측근들의 비리 때문에 되풀이 하고 있는 악순환입니다. 사무엘을 보십시오.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합니까? 권력이 살아 있을 때는 사람들은 꼼짝 못합니다. 그러나 권력의 누수가 생기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다 터져 나옵니다. 사무엘은 이미 권력을 다 이양했으니 마음껏 얘기하라고 합니다. 심판하라고 합니다. 백성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span></div>

<!-- paragraph:p0009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0 -->
<div><span>4절 이하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이렇게 보면 사무엘은 수십 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했는데, 완벽한 지도자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으로 봐도 더 바랄 게 없는 지도자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지도자가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이런 지도자가 우리에게 요즘 필요합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이런 지도자를 만나보지 못했다는 게 이 나라의 비극입니다. </span></div>

<!-- paragraph:p0011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2 -->
<div><span>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사무엘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의 인품과 신앙, 이스라엘을 이끌어온 최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는 철저히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기도하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치리권을 이어 받은 후에 국가적 위기나 대사가 있을 때마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으로 모아서 기도하고 회개하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사무엘은 앞으로 이어서 나오겠지만, 왕이라도 잘못하면 준엄하게 꾸짖고 책망하는 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끝까지 어떤 뇌물도, 부정 축재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청렴결백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는 신실한 그의 리더십을 보증받았습니다. </span></div>

<!-- paragraph:p001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4 -->
<div><span>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무엘과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당면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span></div>

<!-- paragraph:p0015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6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7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UpMxdrcGdhk"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