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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알고도 행치 않음 (단 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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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span>알고도 행치 않음</span></div>

<!-- paragraph:p0002 -->
<div><span>단 5:18-24</span></div>

<!-- paragraph:p0003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4 -->
<div><span>그렇습니다. 세상 왕들의 모든 &lt;나라와 권세와 영광과 위엄&gt;(18절)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 임의로 세상 왕들을 죽이시고 살리시며 또 높이시고 낮추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들짐승의 마음과 같게 하사 들나귀와 함께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이슬에 젖게도 하십니다. </span></div>

<!-- paragraph:p0005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6 -->
<div><span>그런데 벨사살 왕은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의 비극을 통해 그 사실을 다 보고 알았음에도 여전히 마음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하나님보다도 더 높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약탈해 온 성물에 술을 부어 마시며 후궁들과 즐기다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우상들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욕되게 했으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의 앞 석회벽에 손가락이 나와 글자를 쓰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lt;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니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gt;(24절).</span></div>

<!-- paragraph:p0007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08 -->
<div><span>우리는 역사와 현실 속의 사건과 권력가들의 운명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통해 임의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바르게 읽고 깨닫고 내 앞에 적용하므로 실천해야 합니다. 바벨론의 벨사살 왕은 그 점에서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분을 홀로, 그리고 전적으로 작정하시고 간섭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언제나 겸허하게 그분의 뜻만을 따르며 추구해야 합니다. 특히 벨사살 왕처럼 알고도 행치 않는 죄를 성경은 &lt;짐짓 죄&gt;라 하여 &lt;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gt;(히 10:26-27절)고 경고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보고 알고 깨달은 것은 힘껏 행할 일입니다. 알고도 행치 않아 벨사살처럼 짐짓 죄로 심판을 받는 불행한 인생이 되지 않길 기원합니다. </span></div>

<!-- paragraph:p0009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0 -->
<div><span>[적용]</span></div>

<!-- paragraph:p0011 -->
<div><span>-다니엘이 지적한 벨사살 왕의 죄는?</span></div>

<!-- paragraph:p0012 -->
<div><span>-벨사살 왕 앞 석회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씨를 쓴 이유는?</span></div>

<!-- paragraph:p0013 -->
<div><span>-&lt;짐짓 죄&gt;는 어떤 것이며 성경이 말씀한 심판(히 10:26-27)은?</span></div>

<!-- paragraph:p0014 -->
<div><span><br></span></div>

<!-- paragraph:p0015 -->
<div><span>[기도]</span></div>

<!-- paragraph:p0016 -->
<div><span>주님, 벨사살 왕은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봤고, 다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교만했고,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며 예루살렘 성전 기물에 술을 부어마시며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욕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님의 진노를 샀고 마침내는 심판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특히 다 알고도 고의로 범하는 짐짓 죄, 고범죄에 대해 가혹한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하사 늘 겸손하게 깨달은 바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희들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span></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