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회 아카이브

20160911n 건강한 인생 (잠 4:20-27)

20160911n
잠 4:20-27
건강한 인생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올해도 우리의 절실한 소망은 건강입니다. 연초부터 우리가 건강을 빌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제가 건강입니다. 건강한 삶입니다. 건강한 인생의 비결을 밝힌 말씀이 잠언 제4장입니다.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건강은 전인적 건강입니다.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의 건강까지 말씀하는 건강입니다. 22절 이하입니다.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전인적 건강의 첫째 되는 비결은 말씀에 주의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서 눈을 떼지 말고, 말씀을 지키고 실천하며 살라고 합니다. 20절 이하입니다.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말씀에 주의하라는 말은 말씀에 관심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주의를 집중하지 못합니다. 말씀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전인적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은 선포되는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라는 말입니다. 말씀에서 눈을 떠나게 하지 말라는 것은 스스로 말씀을 읽으라는 말입니다. 늘 말씀을 스스로 주체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지키라는 것은 실천하라는 말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말씀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의 육화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이 내 삶이 되게 해야 합니다. 왜 이래야 할까요? 왜 우리가 말씀에 주의를 집중하고, 귀를 기울이고, 눈을 떼지 말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까요?

말씀이 우리의 생존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밥 안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전인적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약이나 건강식품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존의 조건입니다.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위해서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말씀에 소홀하면, 절대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전인적 건강의 조건을 말씀하며 말씀을 강조합니다. 

입과 눈을 지키고 악을 제하라고 합니다. 24절 이하입니다.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건강과 입과 눈이 깊은 함수 관계에 있습니다. 악한 말, 거짓말, 남을 해치는 말을 입에서 제해야 합니다. 두 눈으로는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것을 봐야 합니다. 이것이 건강의 필수조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요즘 말은 얼마나 독한지 모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참으로 악해졌습니다. 왜곡된 상이 우리 앞에 널려 있습니다. 이런 문화, 세상 한복판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 우리의 입과 눈과 귀를 지키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악한 말을 하면 남보다 먼저 자신을 해칩니다. 눈총을 쏘면 남보다 자신을 먼저 죽입니다. 눈빛이 얼마나 무서우면 눈총이라고 합니까. 무조건 우리의 입과 귀, 눈은 은혜로워야 합니다. 요즘 같은 혼탁한 문화에서는 어렵디 어려운 일이나 그럼에도 우리가 건강하려면 입과 귀와 눈을 살펴야 합니다. 부디 선한 말을 하십시오. 은혜로운 눈빛으로 이웃을 바라보십시오. 아름다운 소리를 가려 들으십시오. 그래야 전인적 건강이 보장됩니다. 여러분의 입과 눈과 귀를 잘 관리해서 건강을 해치지 않고 주님 주신 건강을 전인적으로 지켜가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합니다. 27절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이 말씀은 심지가 굳은 신앙을 잘 지켜가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바라보며 한결같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이 우리 건강을 위한 절대적 조건입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이 흔들리면 다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흔들리면 우리의 존재가 흔들립니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전부입니다. 믿음에 모든 게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반듯해야 합니다. 주님을 목표 삼아 한결같이 뚜벅뚜벅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이 바로서면 다른 부분이 약해도 회복됩니다. 그러나 믿음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부분도 다 무너집니다. 우리가 찬송하기를,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한결같은 믿음으로 주님 바라보며 씩씩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전인적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올해도 4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잘 관리합시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해주십니다. 우리의 전인적 건강이 올 연말까지도 주님의 은혜로 보장되기를 기원합니다. 


원문 자료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