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가에서 살리라! (겔 4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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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47:6-12
우리가 발목이나 무릎, 허리 수준으로 만족할 수 없고 반드시 헤엄칠 만큼의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을 바라는 이유는 그래야 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삶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7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9절).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12절).
이 모든 번성, 풍성함, 넉넉함, 다양함과 건강함은 오직 은혜의 강, 생명의 강을 마음껏 헤엄치는 자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은혜의 강물을 헤엄쳐가야 비로소 만나고 누릴 수 있는 축복이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싱그럽고, 풍성합니까? 온갖 물고기가 가득하고, 각종 실과가 넘치고, 귀한 약재가 지천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묘사하는 천국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이 땅에서 은혜의 강물을 체험하고 거기서 헤엄친 사람이라야 훗날 천국에 가 생명수 강가에서 삽니다. 보십시오.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8절). <아라바>는 척박한 사막이요 여기에 나오는 <바다>는 죽은 바다, 사해를 가리키는데 은혜의 강물, 생명의 강물이 흘러들자 사막이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고 사해도 그 물로 되살아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은혜의 강물, 생명의 강물로 더욱 새로워지십시오.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하십시오.
[적용]
-에스겔 47:12 말씀과 요한계시록 22:1-2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
-천국은 인간들만의 공동체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세계입니다. <생명수의 강>으로 상징되는 천국의 모습에서 당신은 어떤 느낌을 갖습니까?
-천국에는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계 21:4)고 했는데, 본문 18절은 강 좌우의 각종 나무들의 <잎사귀가 약 재료가 되리라>(12절)고 했습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오랜 해석학적 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도]
주님, 저희는 이 땅에서도 은혜의 강에서 헤엄치며 살아야 하지만 훗날 천국에 가서도 생명수 강가에서 살게 될 줄 믿습니다. 거기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가지마다 열매를 맺으며 그 나무 잎사귀들도 만국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에는 더 이상 눈물도, 사망도, 애통도, 아픈 것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그 복되고 영원한 나라,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가 흐르는 강에서 주님과 영원히 사는 저희들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